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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싱글들은 좀 다른거 같아요 예전에는 대부분 사먹거니 아님 반조리된
인스턴트만 먹으려 했던 사람들이
이제는 인식이 조금 바뀌어서 인지 간단하게라도 뭘 해 먹으려 하더라구요 ~ ^^
아주아주 좋은 현상입니다. 사실 요리하면 초보자들에게는 좀 어렵다.
라고 생각이 들지 모르지만
조금씩 조금씩 하다보면 그 또한 잼있고 즐건 작업중 하나입니다.
일상에서 "식"은 우리에게 정말 중요하잖아요 ~ 하나의 즐거움이기도 하구요
제가 자주 찾는 킴스클럽에 가서 어떤 요리를 할까 장을 보다가 야채와 샐러드 코너에 가서
요세는 어떻게 우리 먹기리 들이 다양하게 소비자들에게 나와있나 탐색하던중 와우~
요세는 싱글들을 위해 소포장 하여 베이비채소와 새싹 등 샐러드 야채들이 손질하여
저렴하게 나와 있더라구요 ~
사실 저도 간혹 집에서 간단하게 친구를 초대하거나 혼자 식사를 할때 샐러드 먹기가 좀
부담스러웠거든요
왠지 사면 양도 많아져서 다 먹지 못할텐데.. 어찌하나 하고 말이죠 ~
사실 장보는 메모지에는 없던 식재료 품목 있었는데요
보자마자 혼자서도 럭셔리 하게 다이어트식으로
즐길수 있는 샐러드 컨셉이 머리를 또 화악~ 스치는 바람에 구매 했습니다.
저 또한 한끼 식사로 아주 맛있게 먹었구요 ㅎ 사실 소고기 약간과 버섯만 살려고 했는데
고기 양이 조금 남긴 남아서 무얼 할까 고민하던 찰라 였는데 잘 됐지요 ^^
베이비채소가 50그람에 980원 하더라구요 혼자 먹기 에는 적당한 양이에요 만약 약간 조금더
한끼 식사 대용으로 드실려먼 100그람을 구입하세요 ^^
오늘 장보는데 6천원 정도? 들었답니다. ㅎ
근데 아주아주 그사한한 럭셔리한 샐러드 두가지가 완성 되었어요
제가 아주 좋아하는 샐러드랍니다. 특히 여름철 입맛 없을때 요 두가지 정말 좋아요
식사대용, 저 처럼 고기만 먹으면 속이 불편한 사람들에게 한끼 식사로 딱 이구요
다이어트 한다고 음식멀리하는 아가씨들을 위해 그리고 수험생들을 위해 야채와 버섯을 안먹는 아이들에게한번 해 주세요 다들 잘 먹을꺼에요 ㅎ
집에서 홈메이드식으로 할수 있게끔 있는 재료한도에서 간단하게 측정해서 만들었답니다.
이것 또한 맛이 좋습니다.
자 그럼 오늘은 그 첫번째 샐러드 들어 갑니다. ~~ ^^
 푸키베베표 한끼식사대용 샐러드~!
" 베이비채소와 담백한 소고기를 곁들인 한국풍 샐러드"
* 3000원으로 즐기는 혼자만의 든든한 한끼식사 겸 샐러드 그 첫번째 이야기 Start~!
재료 : 베이비채소 100g 소고기 불고기감 100g 튀긴 통마늘 6개 소주 또는 맥주 1/2컵
데친고기 양념 : 미림 1작은술 간마늘 후추 약간
간장 드레싱 : 간장 2큰술 맛술1큰술 식초 1 1/2큰술 설탕 1큰술
올리브 오일 1큰술 다진양파 1큰술 다진청고추 홍고추 각각 1/2큰술
1. 소스 만들기
청고추 홍고추는 씨를제거하고 양파도 얇게 슬라이스하여 다집니다.
(너무 곱지 않게 하세요 )
그런다음 모든 재료를 넣고 설탕이 녹을때 까지 잘 고루 섞어 줍니다.
2. 베이비 채소를 씻어 체에 받혀 놓고 소고기는 샤브용으로 얇게 슬라이스 한 것을 물
한컵에 술을 붓고 데쳐서 얼음물에 담가 식힌 다음 체에 받혀 물끼를 제거한 다음 먹기
좋게 가위로 잘른 다음 쇠고기의 누린 맛을 제거하기 위해 약간의 양념을 해서 준비해
놓습니다. (아래 사진첨부했어요)
3. 통마늘은 튀겨서 노릇노릇하게 익혀 놓습니다.
(마늘을 좋아해서 전 넣었는데요 간혹 제가 자주 이용하는 방법이랍니다. 싫으신 분들이나 없으시다면 생략~)
4. 접시에 베이비채소를 담고 그 위에 양념을 한 소고기를 올린 다음 드레싱을 뿌리고
튀긴 통마늘을 곁들여 낸다.
* 드레싱이 약간 간이 있기 때문에 식성에 따라 조절하여 끼얹져 드세요 아우~
포스팅 하는 네네 군침이 배고파 ㅎ
소포장하여 간편하게 즐길수 있는 베이비 채소 오늘 사용한
베이비 채소는 콜라비 치커리 비타민 베이비 채소들이랍니다.
베이비 채소가 성숙채소보다 영양가가 더 많고 일단
무농약 이라는 점이 참 안심 먹거리로 뜨고 있는데요
저 또한 즐겨 찾는 먹거리중 하나구요 ~
일단 먹기에도 식감도 부드럽고 그리고 손질할것도 없이
살짝헹구어서 간판하게 즐길 수 있어 더욱 좋답니다.~!
국산은 이용해야하는데 가격적인 압력으로 청정호주산 소고기 불고기감으로 구입했어요
아주 저렴하게
간혹 200그람씩 산답니다. 간혹 요리할때 사용하거든요 저렴하기도 하고 야채도
먹어야 하지만
단백질 또한 중요하잖아요 비계를 싫어하고 소고기를 즐겨 하지 않는 푸키베베또한
요 불고기감 요리하믄 잘 먹지요
음식은 가리면 안되잖아요 ㅎ
별로 좋아하지 않는 식재료도 조리법을 잘 이용하면 먹을수 있답니다.
푸키베베의 조리법 Tip
전 개인적으로 소고기를 그닥 좋아하지 않아요 약간의 누린 냄새가 싫더라구요
그래서 소고기 요리할때 소고기를 데철때 하나의 팁 들어갑니다.
실은 업장에서는 주로 백포도주를 이용해서 근데 집에서 먹는건데 맛있는 포도주를
사양하기에는 넘 아깝잖아요
먹다 남은 맥주나 소주를 이용하세요 맥주 같은 경우는 물을 넣지 않고 맥주를 끓여
거기에 데치면 됩니다.
그럼 잡내도 없어지고 기름기도 쪼옥~ 빠지고 일석이조져 ^
저처럼 소고기의 특유의 냄새를 극도로 싫어하시는 분은 데친 다음
미림 후추 간마늘로 살짝 묻혀서 준비해 주세요
그럼 냄새도 싸악~ 부담없이 담백하게 먹을수 있습니다.
제가 극도로 좀 민감하거든요 그래서 스테이크도 미디움도 잘 못먹어요 ㅠ
소소에 들어갈 야채들 잘게 썰어서 준비 했습니다.
너무 잘게 다지는 것이 아니랍니다. ^
제가 좋아하는 튀긴 통마늘까지 올리니 아주 한끼 식사로 근사한
샐러드가 완성 되었습니다.
소의 누린냄새도 없고 보드라운 베이비채소와
한국식 간장 드레싱이 제 입을 즐겁게 하는 하루 였습니다.
예전에 어떤 이웃이 그러더라구요 제 요리가 넘 어렵데요 ㅠ
그건 안해봐서 그래요 모든지 하면 늘어요 그리고 실패 실수도 많이 겪어 봐야 요리는
정말 그런 과정이 있어야
더더욱 그렇구요 근데 요건 실패할 확률이 거의 제로 에 가깝답니다.
그 친구를 위해 그리고 집에서 뭐 해 먹기 꺼려하는 이웃님들을 위해
그런 먹기리 레시피도 자주 올릴께요
오늘도 맛난음식과 함께 즐건 하루 되세요
출처 : 본인이 운영하는 푸키베베의 쿠킹하우스 http://blog.naver.com/pookybebe/50069517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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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키베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