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염이랑 장염이 겹쳐서 고생하는게 벌써 몇주째인지 모르겠네요...열흘은 훨씬 넘은거 같아요 
,,, 게다가 울 땡깡이는 또다시 목감기와 콧물감기가 겹쳐서 고열이 오고,,, 그리하야~~~ 엄마랑 딸래미랑 사이좋게 
손잡고 병원이랑 약국에 출석부 찍고 있습니다
소영맘! 원래는 죽을 먹어야 하는데,,, 것도 하루이틀이고,,, 삼시세끼 주부인 나 자신을 위해 죽을 끓이려니 왠지 귀찮아서,,, 걍~~ 밥 질게해서 삼삼한 반찬으로 7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재료 : 수협 제주 뼈없는 간고등어 1팩, 맛술, 후춧가루, 소금 적당량
1. 쌀뜨물에 간고등어 한마리를 잠시동안 넣어둡니다 <-3번째 헹군 쌀뜨물부터 사용하라던데요
2. 맛술, 후춧가루, 소금을 뿌려 삼삼하게 간을 합니다
3. 달군 팬에 껍질쪽부터 구워줍니다
4. 껍질쪽이 완전히 익었다싶으면 살짝 뒤집어 주세요 <- 지가 뜨거워서 뒤집으면 차암~~ 편할거 같은데,,,그쵸
5. 노릇노릇 구워졌으면 따끈한 밥이랑 같이 ~~~
* 젓가락으로 한점 ~~ 담백하니 맛나서 저절로 입맛이 돕니다요 
소영'맘
옴아모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