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철은 좀 지났지만... 아직 마트에서 싱싱한 굴을 많이 팔고 있더라구요^^
싱싱한 굴은 초고추장에 콕 찍어도 맛나지만~ 노릿노릿하게 구워먹어도 아주 맛나지요~
왠지 비오는날은~ 고소한 요런 부침개나 전 종류가 더 생각나는 걸 왜일까요~ 
굴전 부치면서 애느타리로 버섯전도 같이 붙여봤어요^^
재료 
굴 한팩(300g), 애느타리 버섯 200g,
달걀 3개, 밀가루, 홍고추, 다진 야채(당근, 양파, 파 등), 소금, 후추, 포도씨유 적당량
굴은 소금물에 살랑살랑 흔들어서 씻은후 체반에 받쳐 물기를 빼서 준비합니다.
당근, 양파, 파 등의 야채는 잘게 다져서 준비했어요~
달걀에 소금간을 살짝해서 잘 풀어준 후 다진 야채를 섞어주세요~
굴은 밀가루를 골고루 묻힌후 달걀을 입혀 노릇노릇 구웠어요~
굴전을 굽고 남은 달걀 푼거에다가 애느타리버섯을 섞구요~
팬에 포도씨유 두르공~ 한수저씩 떠서 동그랗게 구웠어요~
어슷썬 홍고추도 좀 올려봤네요^^
쫄깃한 애느타리 버섯전^^
영양만점 고소한 굴전^^
초고추장을 곁들여서 한접시에 담았어요~
전 초간장보다~ 초고추장에 전이나 부침개를 찍어 먹는걸 좋아라 하거등요~ 
노릇노릇~ 방금 구운 고소한 전~~~
요거 보니깐.... 급~ 동동주 한잔이 생각나네용~~ㅋ 
|
작은행복♡
탱자열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