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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해진 날씨가 뜨거운 국물이 있는 음식이 생각나게 한다.
주말 가족이 모두 모인 날에 손칼국수를 해먹으니 일을 분담 할 수있어서 좋다.
힘이 들어가는 밀가루반죽과 칼국수썰기는 아들이 해주니 한결 일이 쉽다.
오전에 밀가루에 콩가루를 섞어 반죽을 해서 냉장고에 3시간 정도 놔두었다.
반죽을 해서 금세 칼국수를 미는 것보다 훨씬졸깃 졸깃한것이 맛이 더 있는 것 같기 때문에.
밀가루와 콩가루를 섞어 반죽을 해놓는다
육수만들기, 무, 다시마, 새우, 멸치, 북어포가 남았기에 그것도 넣었다
집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추었다.
달걀 흰자와 노른자를 따로 따로 지단을 만들었다
홍두깨로 반죽해놓은것을 밀고
썬다
만약 썰어 놓은 것이 많다면
그대로 비닐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해두었다가 칼국수를 해먹어도 아무런 지장이 없다
입맛대로 골라서 고명을 얹어서 먹을 수있게
육수가 충분히 끓으면 썬 칼국수를 넣고 낙지 한마리도 넣어준다
낙지 한마리와 고명을 얹어놓은 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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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2
한입한잔
joel0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