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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친구가 찾아왔길래 솜씨좀 발휘했슴다
1.양장피는 물에 불려 체에 받쳐 놓는다(요즘은 길다란 양장피가 있어 따로 찢을 필욘없고
반으로 잘라 준비한다
2.해파리도 체에 담고 뜨건물을 부어 꼬들꼬들하게 준비한다.
3.갑오징어는 비스듬히 칼집을 내어 약5cm로 잘라 끓는 물에 살짝 청주를 넣고 살짝 데친다음
오이는 돌려깍아 채썰고 당근,달걀은 노른자 흰자 분리하여 채썰어 놓는다
4.소고기는 불고기 양념처럼 하는데 약하게 준비하고 새우도 살짝 데쳐낸다.
부추도 같은 크기로 잘라 준비해 놓는다.
5.접시에 가지런히 색깔별로 예쁘게 담고는 가운데 자리를 비워둔다.
6,겨자(물에 개어 사용함),마늘,식초,설탕,소금,콩버터잼을 섞어 소스를 준비해 둔다
7.팬에 기름을 두르고 데친 양장피와 양파를 넣고 굴소스로 볶아낸뒤 막바지에 부추를 넣어 살짝
숨만 죽이고는 참기름 한방울로 마무리 한다음 가운데다 먹기좋게 담는다.
8.먹기전 소스를 뿌려 먹음 요리 완성!!
*땅콩버터를 넣어서 한결 고소하면서 해파리까지 들어가 있어 씸힘도 좋고 매콤하니 맛나다.
이번 주말 저렴한 가격으로 중국집 못지 않은 맛을 한껏 뽐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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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c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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