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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제가 한번 소개드렸듯이 유명한 기사식당의 얼큰굴밥 흉내내기 입니다.
요즘 굴이 하도 좋고, 얼마전에 그 기사식당을 다녀왔는데 또 식구들이 생각이 난다고해서,
함 만들었습니다. 아주 마~~~~니
그래도 싹싹 먹었습니다.
레시피는 앞에 소개드려서 올리지 않겠습니다.
간략하게
신김치와 양파, 당근, 베이컨 등을 잘게 썰어서 들기름과 카놀라유를 넣고 한소큼 볶다가
굴과 고추장과 굴소스를 넣어서 볶아줍니다.
밥을 넣기 전에 굴을 먼저 볶아주는게 뽀인트!!~~
그래야 밥을 넣고 볶을 때 으깨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탱글탱글~~ 질긴것도 아닙니다.
제일 나중에 밥을 넣고 볶아주면 됩니다.
재료의 양은 각 집 취향대로, 또 김치의 맛이나 간이 다르기 때문에 적당히 본인 취향만큼
넣어서 하시는게 좋습니다.
요거 꼭 한번 해 드셔 보세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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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머께요
vegi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