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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하면 병천순대가 떠오릅니다. 천안시 외곽에 자리잡은 병천면의 명물입니다. 경기도 용인시에도 명물 순대가 있습니다. 백암순대가 그것이죠. 두툼한 내장에 찹쌀 등등이 들어간 백암순대는 느끼하지 않고 맛이 부드러워 막걸리, 소주와도 환상의 궁합을 이룹니다. 그래서 인지 내장맛도 일품입니다.
백암순대는 조선시대 이 곳에서 열리던 5일장에서 시작한 것인데 지금까지 전통과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용인의 대표 먹거리입니다. 순대를 싫어하는 분들도 순대라는 걸 모르고 눈을 감고 먹으면 '맛있는 음식이군'이라는 평가가 내려질 듯 합니다. 백암순대의 대표주자 '제일식당'은 백암면 우체국 바로 건너 편에 있습니다. 시골인 만치 주차는 근처 어디든 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이 지역 분이 아니라면 주말에 나들이 할 때 한 번 들려 봄직 합니다.
사진 1: 백암순대의 대표주자 '제일식당'은 백암면 우체국 바로 건너 편에 있습니다.
사진 2: 순대와 함께 나오는 김치와 깍두기가 아주 맛있습니다
사진 3: 순대를 시키면 이처럼 구수한 국물이 항상 동반됩니다
사진 4: 백암순대는 조선시대 이 곳에서 열리던 5일장에서 시작한 것인데 지금까지 전통과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용인의 대표 먹거리입니다.
사진 5: 오늘은 지인 몇이서 순대와 순대국을 시켰습니다. 순대국입니다
사진 6: 제일식당의 차림표입니다. 이정도면 양에 비해 가격도 저렴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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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서비스 
가격
jshin
서비님
썬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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