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노란장미
5박6일 제주여행
이제 제주여행의 막바지로 가고네요~
워낙에 제주엔 볼곳이 많아서
포스팅도 한참 걸리네요`ㅎㅎ
3단 폭포 보러가서 2단, 3단폭포 따로따로 보고온 천제연폭포랍니다.
천제연폭포
제주 서귀포시 중문동에 있는 폭포
천제교 아래쪽에 상중하의 3단폭포로 이어져있다
제1폭포는 길이22m 수심21m 이며
이물이 흘러내려 제2,제3 폭포를 만든답니다.
입장료가 있는 곳이랍니다.
일반인 2500원
그러나 제가 갔을 땐~ 무료~
천제연폭포는 2단,3단폭탄이 있다는거~
다 돌아볼려면 많이 걸어야하더라구요~
계단도 오르락 내리락~
생각보다 많이 걸어요~
천제연 난대림
폭포 일대에 난대린지대가 형성되어 희귀식물인 솔잎란이 자생하며
난대림지대를 보호하기위해 천연기념물 378로 지정되어있답니다.
계곡의 담팔수는 지방기념물 제14호로 지정되어있답니다.
자 천제연으로 떠나봅니다.
천제연폭포
연못형태로 비가 많이 내려 상류에서 하천수가 흘러 내려올 경우를 제외하고는
평상시에는 폭포를 이루지않는답니다.
물이 무척 맑아요~
폭포가 안내려오니
호수처럼 물이 잔잔해서 반영이 멋지네요~
돌이 사람들이 옆으로 서있는 모습같아요~
안 그런가요???
폭포안의 동굴도 있네요~
열심히 사진을 찍습니다.
물좀 보세요~
폭포가 안내려와도 물만 쳐다보고있어도 좋네요~
이제 제2폭포로갑니다.
300m 돌계단이 대부분
제2폭포
물이 내려와요~시원한 물줄기
폭포는 그다지 크지않네요~
하늘이 얼마나 맑은지
이날 ~ 날이 좋아서 반팔로 다녔답니다.
500m 거리에있는 3단폭포로 갑니다.
선임교
오작교를 형상화한 다리
칠선녀 조각이 있네요~
멀리 바다가 내려다보여요~
3폭포
짧지만 물이 많이내려오네요~
멋지지않나요?
밑으로 더 내려가면 3단폭포를 모두다 볼 수 있다는
일행의 말에 힘들게 내려갔는데~
안돼~
밑으로 내려가지못하게 막아져있더라구요~
어쪄~ 어쪄~ 힘들게 땀 삘삘흘리며 내려갔는데~~~
안내판의 사진으로 상상하고 아쉬움 남기고 왔답니다.
3단폭포는 못보았지만
운동도 많이 되고 시원한 물줄기에 피곤이 풀리는 곳
천제연폭포
제주에 가시면 꼭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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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