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고
씨푸드 파스타 깔끔하고 맛있더라고요
초밥하고 롤 종류별로 듬뿍
초밥에 와사비가 들어가 있지 않아서 좋았답니다.
어떤곳은 와사비가 적당히 들어가서 좋은데 어떤곳은 너무 많이 넣는 집들도 있고
제각각이라..그부분이 좀 매운집은 먹기가 힘들고 했는데
안들어 있어서 적당히 먹는 사람이 조절해서 장을 만들어 먹으면 되겠더라고요
롤과 초밥으로 과하게 배가 불러버려서 너무 맛있어 보이는 후식들을
먹질 못했어요 ㅠㅠ 종류도 다양하고 맛있어 보였는데 배가..너무 불러버린
커피도 한잔 마시고
내부 사진도 좀 찍고 싶었는데 다른분들 식사에 방해가 될거 같아서
앉은 자리에서만 한컷~
밥먹고 서점 들러서 동생 책 필요한거 있다고 해서 책사주고 강남에 도착해서
지하상가에서 여인네들 옷하고 구두 보고..나오니 어둑 어둑
재미있는 영화도 한편 봐주고
점심을 거하게 먹은지라...8시가 넘었는데도 점심이 안꺼져서+_+ 상당히 많이 먹은;;;
저녁은 건너뛰고...
샐러드 안주삼아 맥주도 한잔 하고 집에 왔답니다.
이곳은 강남역 7번출구 바로 앞에 있는 레비스란 집인데
다국적 식주공간이라고 되어 있더라고요 세계 여러나라 요리를 술과 함께 즐기는
공간이라고 하던데..음식은 그냥 처음 가서 해파리 샐러드 하나 먹어본지라..
뭐라고 말하기가..어렵네요 실내는 깔끔한 편이었고요 매장은 넓은 편인데 사람이 많아서
시끄러운 편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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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