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는토수이
#1. 필리핀, 세부여행 3박4일 짐싸기!
이번 세부여행을 함께할 여행가방!!
★Kipling Trolley(키플링 트롤리)
'떠.난.다'는 건 언제나 토수이를 설레게 합니다.
3박 4일 세부여행의 짐을 싸던 여행자의 마음은
벌써부터 세부에 가 있는 것 같습니다.
땀이 많이 나서 하루에도 여러번 옷을 갈아입기 때문에
얇고 가벼운 옷들은 넉넉하게 싸가는게 좋고,
자외선 차단제와 챙넓은 모자는 필수입니다.
어딜가든 지퍼백은 여행지에서 참 유용하게 쓰입니다.
젖은 물품이나 미쳐 말리지 못한 빨래들을 담을 수 있으니까요.
아아... 데오도란트... 가져가야할것 같아요.ㅋㅋ
저희가 묵게될 필리핀, 세부의 플랜테이션베이 리조트에는
한국인 스텝이 두분 계시지만, 간단한 영어회화는 하셔야 편할거에요.
#2. 부탁해, 세부퍼시픽!
설레는 토수이를 세부까지 데려다줄 비행기는 바로
저가항공사 CEBU PACIFIC(세부퍼시픽)입니다.
한국-필리핀 구간 전 노선에 저비용 항공 정책을 적용해온 세부퍼시픽 항공사는
세계 최고 수준의 정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가항공사를 처음 이용해 보는 토수이는 내심 걱정이 되었지만,
안전운항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세부퍼시픽을 믿고 이용할 수 있었답니다.
공항을 떠나기전, 미쳐 환전을 하지 못했던 토수이는 공항에서 환전을 하게 됩니다 ㅠ.ㅜ
현금은 별로 쓸일이 없었기 때문에 그냥 조금만했어요.
세부 여행을 가실때에는 필리핀의 페소보다는 달러로 환전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필리핀에서는 달러가 다 통하거든요. 아무래도 달러로 남기는게 낫잖아요^^;;
정작 토수이는 페소를 사용해보고싶고, 남는 화폐는 기념으로 간직하고 싶어서 페소로 했지만요.ㅋ
#3. 키플링과 떠나는 세부여행, start!!
이번 키플링 세부여행을 함께 하게될 효와 미르를 만났습니다.
키플링 어딕트 OT와 세부여행 OT를 포함해, 오늘이 딱 세번째 만남입니다.
사실 같은기수로 키플링 어딕트 활동을 하고 있지만,
막상 친해질 기회가 없었던 것 같았어요. 세부여행을 떠나기위해
모인 인천공항에는 아직은 서먹한 기운이 맴돌고 있었지요.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만난 반가운 키플링 매장입니다.
키플링 가방은 특히나 여행갈때, 참 편하고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예쁜 키플링가방들은 인천공항을 오가는 여행자들의 시선을 붙잡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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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은 저녁비행기를 이용해서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잠이 들었어요.
진짜 재밌는 여행이 시작되는 다음날 이야기... 다음 포스팅에서 계속해볼게요:)
'토수이의 세부여행은 키플링, 세부퍼시픽 항공, 플랜테이션 베이 리조트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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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중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