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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짜자짜짝짝!! 우리나라가 그리스를 2:0으로 꺽어서일까?? 마음도 가볍고 몸도 가볍다..
Bus에 짐을 놔두고 풍기역으로 걸어서 이동한다.아침을 먹으려는식당이 그쪽에 있는가보다..
▲이른아침의 풍기읍내 거리풍경..
▲아침을 이집에서 먹었다.
식당으로 이동하면서 보니 오늘이 풍기 5일장날이란다.이른아침이라 왁자지껄한 장터풍경은 아니였다..
아침을 먹고 장볼시간을 따로 준다고 하기에..서둘러 식당으로 들어가서 자리를잡으나 청국장이란다..
아뿔사!!이게뭥미??몇가지 안먹는음식중에 한가지잖어??해장국으로 대체해서 먹었다..동행한 다른분들은
청국장이 맛있다고 이집이 대박집이라고들 난리다..가루청국장을 사는사람도있었다(식당에서 팔걸랑^^*)
한결청국장(풍기역전)☎054-636-3224
▲어슬렁거리며 이른아침장날을 잡아봤다..오후쭘되면 정겨운장터풍경이 나오겠지???
▲풍기역 왼쪽에 사진들 찍으라고..
▲몰랐는데 추노가 여기서 촬영했다는걸 처음 알았다..소수서원 매표소
소수서원(사적55호)은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현판(임금이 직접이름을 지어쓴뒤 편액에 새겨
하사한 현판을 말함)이 있다.1538년(중종38년)풍기군수주세붕이 안향의 연고지에 백운동서원을 창건한데서
시작됐으며 1550년(명종5년)퇴계이황선생이 풍기군수로 재임시 나라에 건의,소수서원이라는사액을 받게되어
우리나라 최초 사액서원이자 사립고등교육기관이 됐다.
▲숙수사지 당간지주(보물 제59호)
▲취한대(퇴계 이황선생이 지은 이름)
▲소수서원 입문
▲경렴정(신재 주세붕 창건)
▲문성공 묘(보물 제1402호)
▲사료관과 내부 전시물
▲영귀천(소수서원안의 악수)마시면 마실수록 젊어진다고 하던데..배터지게 마실껄(내 나이가 많걸랑ㅎㅎ)
▲탁청지
▲서원에서 박물관으로 가는길에 만나서 한컷!!건축물의 네모난공간으로 잡히는 소나무
▲바느레 고분(무덤)
▲소수박물관
소수박물관은 서원과 관련한 문화유산과 유학의 전말을 볼수있는 국내유일한 유교박물관이다.
2004년 9월 개관했다. 소수서원과 선비촌의 중간지점에 위치하고있다.
▲퇴계이황선생의 서원진흥 영상물이다.
▲명종임금으로부터 소수서원 사액을 받게되는 영상물이다.
▲명종임금 어필(御筆)..도 유형문화재 330호.
▲선비촌 쪽에서 들어가는 소수박물관입구.
소수박물관을 나와 선비촌으로 이동했다..소수서원,소수박물관,선비촌이 붙어있기때문이다.
동선이 짧은건지..긴건지..다리는 벌써부터 아팠으니까..선비촌입구에도 사진에서보는것처럼
추노가 촬영된곳이라는 광고판이 먼저 맞아줬다..추노..참 재밌게 봤지..죽이기도 많이 죽이드만..
▲십이지신상이 맞이해준다..
선비촌은 예선비정신과 사라져가는 전통문화를 재조명하여 윤리도덕의붕괴와 인간성상실,사회적
괴리현상을 해소시키고자 2004년 9월 문을 열었다.조산시대 선비와 상민의 삶을 체험할수있도록
조성된 민속마을이다.
▲승운정
▲양반네와 머슴..기념사진들 찍으세요...
▲대장간
▲솟대 ▲짚풀공예..
▲더워서 하나살까 하다가..빨리 오라는 전갈에..
▲강학당에서 현장체험중?
▲이곳으로 들어가서 선비촌은 물론 소수박물관,소수서원까지 갈수있다
소수서원,선비촌 경북 영주시 순흥면 청구리357 ☎054-638-7114 http://www.seonbichon.or.kr
▲죽계루..저잣거리에서 선비촌 가는중간에 위치한다..
▲풍기는 인삼외에도 인견이 유명하다..
▲저잣거리에있는 상점들중 하나..
이미지도 초과돼고 양이 너무많아서 할수없이 부석사와 예천의 회령포는 다음이야기로 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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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자님
오스틴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