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갈치시장에서 꼼장어구이 먹고 광안리로 향합니다^^

 

 

부산지하철도 타보고요...ㅋ

 

 

 

광안대교에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정말 멋있더군요~

근데 이날 바람이 너무 불어서 추워서 못있겠더라구요..ㅠ

얼른 숙소로 들어가버렸습니다..ㅋ

 

 

 

광안에서 찍은 해변..ㅎ

참 화려하고 멋있습니다~

 

 

다음날 아침..

 

다시 바쁜일정을 시작합니다...ㅎ

 

 

 

브런치로 프레젤과 커피를 먹었습니다^^

이건 파마산 프레젤..ㅋ

 

 

 

오리지널 프레젤..ㅋ

 

 

 

해운대 해변입니다^^

좀 더 많이 보고 싶었는데.. 바람이 하두 불어서 머리가 다 아프더라구요..ㅠ

저를 젤 힘들게 한 요인은 비둘기 녀석들입니다..ㅠ

제가 비둘기 한마리만 있어도 기겁을 하는데 이 넓은 해변에 온통 비둘기 천지입니다..ㅠ

얘네들 땜에 아침부터 피곤했습니다..ㅠㅠ

 

비둘기땜에 해운대 관광포기..ㅋ

전복죽이나 먹으러 갑시다~~ㅋㅋ

 

 

 

해운대에서 버스타고 30분정도 가면 연화리가 나옵니다..ㅎ

 

해녀들이 직접 해산물을 잡아서 판다는 곳이죠 ㅎ

이곳 전복죽이 그렇게 맛있다길래 찾아갔습니다~!

 

 

 

이곳도 인터넷에서 제일 맛있다는 곳..ㅋ

근데 내가 봤을땐 전복죽이 다 거기지... 크게 차이 없을거 같다...ㅋ

 

 

 

죽 끓이는데 시간이 좀 걸리더라구요;;

드디어 도착..ㅠㅠ

완전 빛깔부터 맛있습니다..ㅠ

전복 내장이 들어가서 일반 죽집에서 파는거랑 차원이 다릅니다~~

 

 

 

으하하~

많이 퍼서 많이 먹어야지...ㅎ

 

 

 

이건 두그릇째;;

먹어도 먹어도 맛있습니다...ㅠㅋ

부산음식 중 베스트오브 베스트!!

 

 

 

스펀지에서 나왔던 곳이라고 하네요~

태권브이 등대, 마징가 등대로 유명한 곳..ㅎ

 

근데 해변 이름이 좀 특이해요...

대변......ㅋㅋ

 

 

 

가까이 가지는 못하고 멀리서 사진으로 만족...ㅠ

정말 바람이 장난이녔어요..ㅠ

부산은 따듯할줄 알았는데 더 춥더라구요...ㅠㅋ

 

 

 

다음으로 간 곳은 이곳입니다~

센텀시티..

세계에서 제일 큰 백화점이라네요~

 

 

 

백화점 정말 크더군요;;

그중에서 먹을거 이것저것 많은 푸드코트가 젤 맘에 듭니다...ㅎ

역시 먹는것만 좋아하는...ㅠㅋ

 

 

 

백화점이 커서 그런지 스카이파크도 잘 돼있어요~

거기서 찍은 부산경치 ㅋ

저건 무슨 강일까요...?ㅋ

 

 

 

저녁은 동래파전!!

리모델링한지 얼마 안돼서 그런지 식당분위기도 참 좋고 깔끔했습니다~

 

 

 

밥풀이 들어간 숭늉..ㅋ

첨엔 식혜인줄 알고 먹었는데 따듯한 숭늉이더라구요 ㅋ

 

 

 

밑반찬들...ㅎ

이거 정말 맛있스니다~~~

두부에 깨죽같은 소스를 올린건데..

맛있어서 리필..ㅎ 또리필 학 싶었지만..

미안해서 그냥 한번 리필로 만족했습니다...ㅠ

 

 

 

상추겉절이.. 이건 그냥 평범했어요~ 좀 짜기도했고..ㅠ

 

 

 

깻잎이 들어간 물김치입니다~

이건 좀 특이하더라구요^^

은근히 게속 먹게되는...ㅎ

 

 

 

이름이 웃지지였나?;; 웃지떡이였나?;;

암튼 기본반츤으로 주는데 추가시에는 5,000원입니다~

안에는 팥이들었구요~

달콤해서 디저트로 먹기 좋더군요^^

 

 

 

돌솥비빔밥+추어탕(8,000원)도 시켰습니다~

비빔밥도 그냥 평범...ㅎ

 

 

 

으.. 추어탕은 정말 제 스타일 아니었어요..ㅠ

한두수저 먹다가 안 먹었어요 ㅋㅋ

 

 

 

드디어 오늘의 주인공 등장~~!!

이름이 있어서 그런가 값은 좀 비싸더라구요..ㅠ

동래파전 小 20,000원..

 

 

 

계란과 참쌀가루가 잘 어우러져 정말 먹음직해보입니다..ㅎ

 

 

 

동래파전은 초고추장을 찍어먹는거래요~ 몰랐던 사실...ㅋ

해물이 들어가니까 해물맛을 더 살려주기 위함이래요^^

 

 

 

먹어도 먹어도 자꾸 들어가는 맛...ㅋ

파전을 초고추장 찍어먹으니까 정말 맛있더군요 ㅎㅎ

 

이렇게 두번째날의 맛기행도 끝을 맺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