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생이
1차적으로는 바다, 숲이 좋아를 보고...
이번에는 딸기 스페이스로 이동해봅니다..
들어서자마자 한쪽 칠판같은 벽면에는...
딸기 주인공들의 인적사항이 있어요...
딸기만 알았는데..
수박, 레몬, 바나나, 똥치미등..
여러 친구들도 있네요...
화장실 앞에 캐릭터가 너무 귀여워서 담아봤어요...
한글을 모르는 아이들도..
그림만 보면 확실히 알겠죠? ^^
한쪽에 이쁜 딸기 공간도 있구요...
포토 촬영이 가능한 딸기벤치랍니다..
걸어가는 동안 한켠마다 딸기 주인공들의 공간도 보이구요...
예쁜 딸기 공간같아요...
침대도 있구...가구도 있구요..
온통 딸기네요...^^
이번에는 레몬친구 공간이예요..
레몬친구는 바느질을 좋아라하나봐요...
아기 자기해서 역쉬 여자아이들한테 인기만점이네요...
이 곳에서는 여러가지 가발을 쓰고 사진 촬영이 가능하답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리..
저희는 눈물을 머금고..
패쓰~~~
다음은 2층으로 연결된 통로예요...
똥치미가 이렇게 입을 열리고 있는 곳을 보면...
온통 어두운 똥길(?) 이예요..
아마도 우리 장안의 똥들을 표현한듯 해요...
후레쉬로 켜서 환하게 나왔는데...
어두워서 어린아이들은 무서워하더군요...
똥길을 지나면 이렇게 똥 전시가 되어 있어요...
모양도 다양하죠? ^^
죄송합니다..
혹 간식을 드시면서 이 글을 읽고 계시거나...
식후 속을 다시리고 있는데...
이글을 읽는 분들에게는요...^^
이렇게 탁트인 공간에...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아~ 역쉬 한산한 평일에 와야겠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절실히 해보구요...
이리 저리 사람들이 치여서 다니질 못하겠지만...
연신 아이들의 신나하는 웃음소리에는..
저도 모르게 같이 웃음이 지어지더라구요...^^
블럭 마치는 공간 같아요...
여기도 거의 대기인원들이...
아이들이 신나하던 미끄럼틀이예요...
아이들 만큼이나...
엄마, 아빠들은 더 신나하는듯..
조금은 한산할때..
조금은 우리 아이가 컸을때...
다시 한번 방문해서...
요것 조것 잘 이용해야겠어요...^^
의외로 헤이리마을에 아이들의 공간이 있는거 같더라구요...
다음번에는 다른 곳도 함 방문해봐야겠어요...^^
다른 공간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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