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love
광화문에 빛축제를 보고난후 광화문 지하상가 한쪽에 마련된 광화문에 변천사가 잘 전시되어있는
전시물들을 둘러보았습니다..
1954년쯤 광화문에 중앙청 건물을 공사하는모습인듯합니다"
광화문 네거리에 모습입니다..
지금과 너무 대조적으로 다른 한산한 모습과 지금은 볼수없는 전혀 다른모양에 버스가 보이는군요"
지금에 광화문이라고 생각하기에는 너무 다른 모습이네요"
버스표가 250원일때가 언제인가싶습니다"
지금은 1천원 1천5백원(좌석) 이러한데..말이죠...
이때 버스요금으로 돌아갈 수 있으면 좋을것같아요^^
현제 광화문에 세워진 이순신장군 동상 복원모습입니다"
현제의 근엄한 모습과 달리 많이 약해져있는 모습이네요"
복원을 거의 마친상태의 모습입니다"
색을 다시입히고. 견고하게 만들어 마지막 막바지 작업을 하시는듯하군요^^
역시 살아있는듯한 눈빛과 근엄한 자세는 이순신 장군 답습니다"
이러한 모습이 광화문에 있으니 서울시민이 아닌데도 든든하네요^^
서울에 이젠 케릭으로 자리잡은 해치.
선과 악을 가려 정의를 지키는 동물이였다고 하는 해치 "
귀여운듯한 표정을 가진 해치"
이젠 서울을 지켜주는 수호적인 해치가됬으면 좋겠네요.
해치문양을 새긴 택시도 선보인다고 하니" 어떤 모양일지 궁금하네요^^
해치 조형물 옆에는 해치를 상징하는 기념품:" 가게도 있으니 들러보시면 좋을듯해요^^
전 사람이 너무 붐벼서.. 패스~ 했어요^^
해치가 하늘색인 이유가 잘 나와있네요^^
그런데 케릭터 인형은 노란색이더군요^^:
광화문 광장쪽에 건물에 글귀가 좋아. 살짝 담아봅니다"
이다음 문구가"
그냥 네 하얀 생애속에 뛰어들어
따스한 겨울이 되고싶다"
천년 백설이 되고싶다"
문정희" 겨울사랑중에서-^^
이것으로 잠시 짧았던 광화문 나들이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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