숑숑대왕비
움... 게시물의 성격이 여행기에 맞지 않을까 싶어서 쓰긴 하는데..아니라면 일단 사과의 말씀을.. (--)(__) 꾸벅~~
그래도 다녀온거 자랑하고 싶어서... ㅎㅎㅎ 일단은 올려봅니당 ㅎㅎ
새로 생겼다는 것을 보긴 했는데 가까워도 막상 가기는 참 .. ㅋ
타임스퀘어가 생기면서 교통체증도 심해지고 여러모로 복잡해졌다는 얘기에 차일피일 미루다가
한가로운 평일 낮에 공략해봤습니당..ㅎㅎ
요 전체 조감도는 홈피에서 데려왔습니다. ( 저작권을 따지지 말아주세요..ㅠㅠ)
출처를 밝히면 되지 않나여?? ㅠㅠ
대략 저렇게 생겼다고 하네요...ㅎㅎ
이제부터는 숑숑이 찍은 사진들이니 저작권은 저에게 있다는..ㅋㅋㅋ
백화점과 이마트와 서점과 그외 여러시설들이 몰려있지만 저희는
영화관이 있는 건물에서만 놀아서리.... 백화점사진은 없다는 ㅋㅋ
들어가기즌 백화점으로 들어갔는데 같은 건물이 아니라는군요.
1층명품관을 따라 쭈욱 걷다보면 요 건물이 나온답니다..ㅎㅎ
서점이 2층에 보이고요. 극장은 5층에 있네영
에스컬레이터가 저렇게 층마다 위치를 달리하고 있어서 전체가 한눈에 보여 정말 편하답니다.
움.. 여기는 아마도 2층인듯... ㅎㅎ
평일 낮이라 그런지 정말 한산하더라고요..
과연 운영이 가능할까 싶을 정도로 사람이 없었어용... ㅇㅅㅇ
2층에는 교보문고와 제가 좋아라하는 별다방이 함께 있는 층.. 흐흐
서점이 넓어서 좋았답니당. 중간에 티움이라고 해서 앉아서 책을 볼 수 있는 공간도 있더군요.
극장 c** 의 입구. 로비가 정말 넓어서 좋았어요 ㅎㅎ
여기도 주말이 되면 붐비겠죵?
한쪽 벽에는 기네스에서 인정한 세계 최대의 스크린이라는 문구가 쓰여있었습니다.
영화를 봤는데 새로 설치한 극장답게 시트며 벽에서 새것 냄새가... ㅠㅠ
냄새때문에 머리가 아팠는지 아님 너무 울어서 머리가 아팠느지...
보고나오니 머리가 띵~~~ @@;;
2012 봤는데 저는 그런 재난영화 별루에요..ㅠㅠ
왠지 정말 일어날것만 같은 기분이 드는 것은 뭘까요... ㅡㅡ;;
막 울다가 '엔진스타트' 에서 빵 터진 숑숑을 보면서
남친님은 정말 이해하기 어렵다는 표정으루 절 봤다는... ;;;;;;
영화보기전에 층별구경을 다니다가.. 고수 끝에 악수라고...ㅠㅠ
결국 엉뚱하게 사보텐에 밥먹으러 들어갔다는..ㅎㅎ
오늘의 메뉴였습니당...ㄷㄷ
지하1층에는 이마트도 있고요.
식당가도 종류가 굉장히 많은데다가 일반적인 푸드코트가 아니라 브랜드체인들이 입성해있는 곳이
많더군요. 아마도 백화점 푸드코트가 아니어서 그런듯...
온더보더도 있고, 블고기 브라더스에, 사보텐에, 나무그늘까지..ㅋㅋㅋㅋ
자세한 음식점 정보는 홈페이지를 보시면 나와있답니다.
늘그렇듯 맛있었던 사보텐의 돈가스와 오늘 처음 시켜본 어묵꼬치우동..
어묵한꼬치가 들어가는 우동정식인데...
다좋았습니당... 어묵만 빼고...ㅠㅠ
자세한 이야기는 추천맛집으루 ㅋㅋ 'ㅅ'
엄마에게 사다줄 도넛을 구입한 후 씩씩하게 다시 집으루 왔다는 ㅋㅋㅋ
크리스피도 입점해있던데 당분간 오픈기념이라고 하면서 한 더즌을 사면
아메리카노 무료쿠폰을 주더군요. (전 달다구리한 커피만 편애하기 때문에 칭구에게로..)
또, 오리지날 한 더즌 구매시 한더즌 더 준다고도 하고요. ㅎㅎ
이럴때 가끔 주위에 생색을 내시는건 어떨까요 ㅋㅋㅋ
홈페이지 주소 업어두고 갑니당~~~
비가 오지만 좋은 하루 보내세용 ㅎㅎ
숑숑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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