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짱
저번주 수요일에 성남아트센터에서 남한산성 공연이 마지막이라서 홀로 가게 되었습니다............
인터파크에서 마지막 2일은 50%이란 문자 메시지가 와서 할인이 될까? 반신반의를 하였으나 예쁜 여자 안내원이 가능하다고 하여서 3층 뒷자리에 자리를 정하였습니다.............
공연장 입구에 남한산성 입구를 축소한 건물을 세워서 관객들에게 더 현실감과 재미를 주는 것같았습니다.........
생각보다 문 입구가 협소해서 남자분들은 숙이고 다니는 것같았고 많은 사람들이 기념사진와 복문처럼 통과하였습니다.............
공연장 건물 오페라하우스입니다......... 아마도 주로 공연, 음악회 전시회를 여기에서 하는 것같아요.........
큰 편은 아니지만 사람들이 기쁨을 주고 활동을 주기에는 적합한 장소이라고 생각합니다...........
출연진의 대형 현수막입니다............
8시에 시작해서 10시 30분정도 끝난 것같아요...........
전개가 너무 빠르고 처음으로 된 남한산성 주제으로 창작 공연이라서 아직은 뭔가 부족하지만 점프처럼 한국의 대표 공연이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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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