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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호명: 산장가든(041-867-3333)
- 주메뉴: 돼지갈비
- 가 격: 8,000원/1인분, 동치미국수: 3,000원
- 위 치: 충남 연기군 서면 고복1리 32(고복저수지 근처)
- 위 치: 충남 연기군 서면 고복1리 32(고복저수지 근처)
대전에서 조치원 가는 국도로 계속 가다가 봉암 -> 서면 -> 고복저수지로 찾아간다.
- 특기사항:
. 조치원 가는 데 있는 돼지갈비 맛있다고 하는 그 집!
. 석갈비라고 해서 파는 그런 식으로 숯불에 구워서 나오는 데 정말 맛있다.
. 이 집의 또 하나 별미는 동치미국수. 동치미 국물이 어찌나 맛있는지...
돼지갈비가 참나무에 노릇하게 구워져서 돌판에 나오는데
1인분이면 충분합니다. 2인분 시켰더니...일반 갈비집의 3인분과 맞먹더군요.
다 구워져서 나오니까 옷에 냄새도 나지 않고, 가위로 잘라서 드시면 됩니다.
오리지날 돼지갈비 그대로이고 맛도 괜찮았습니다.
조치원에서는 아주 유명한 집이라고 합니다.
여러곳에 맛집으로도 선정 됐다는군요.
한번씩 휴일에 대전을 벗어나 조치원으로 가셔서 식사도 하시고
바로 옆에 있는 고복 저수지 일주 도로 (동네 저수지인줄 알았는데 제법 큽니다.)를 달리면서 드라이브도 하시고 오시면 좋을듯 합니다.
단점은 사람이 엄청 많다는것. 주말에는 바글바글 해서 눈치 보인답니다.
가시는 길은 1번 국도를 타고 조치원쪽으로 계속 달리다 보면
조치원과 청주쪽으로 갈라지는 삼거리가 있고 그곳에서 좌회전 신호 기다리는데 삼거리 중간에 돌고래 횟집이라고 조그맣게 보였습니다.
좌회전해서 조치원쪽으로 가시다가 2번째 신호등에서 좌측에 보면 주공 아파트가 있더군요. 주공 아파트를 끼고 좌회전 해서 쭉 직진하면 다리가 나옵니다. 그 다리 지나기전에 우회전해서 1Km 가시면 우측에 보입니다.
송강에서 뒷길로 해서 갔더니 가는데만 32Km 더군요. 소요시간은 대략 30분~40분.
사실 고기만 먹으러 가기에는 먼 거리라서 부담은 됩니다.
가족끼리 바람도 쐴겸 다녀 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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