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울이
후에에서 야간 버스를 타고 밤새 달려서 아침 6시정도에 하노이 도착
우리나라 버스 터미널 같은 곳에 내려줍니다.
여행자 거리에서 약간 거리는 있는데 그리 멀지는 않는 답니다.
옆에서는 정신이 없는데 계속 삐끼가 난리치고 지가 가는 호텔에 가면 택시비 안내어도
된다고 "난 호텔 갈 곳이 있어. 그러니 그냥 가라."
"어딘데 여기 그 로텔 체인인데 3호점이야 가자 응 "
"정말 너 맘에 안들면 그냥 나온다."
이동 물론 원하던 호텔 체인이라고 하는데 우리가 원하는 곳은 1그래서 무시하고 나가니
택시비 내어라부터 난리도 아님 나 여기 체인 1에 간다고 하고 무시하고 원래 호텔에 도착
1박에 15불입니다. 약간 시기에 따라 가격 변동이 있답니다
카멜라 1호텔입니다.
자 우선 씻고 다양히 방이 있어서 체크인을 일찍
길거리에서 맛 좋은 쌀국수 한그릇
ㅎㅎ 8000동입니다. 아주 저렴해요
그냥 길에 테이블 놓고 팔고 다 팔면 사라져요.
호수근처의 뒷길 상점도 많고 약간 양품점 같은 곳도 많답니다
여러가지 구경한뒤
성당 이름을 모르겠어요 약간 거무스름한 인상이지만 웅장하니 좋답니다
안은 열려있지 않아서 패쓰 밖에서 보고 ㅎㅎ 이 근처에 유명한 음식점
딱낌을 찾아 갑니다.
하노이에서 유명한 음식점이랍니다.
구운 고리랑 스프링롤 그리고 약간 새콤하면서 아삭거리는 무가 같이 나오는 소스에 고기랑
쌀국수를 넣어서 먹고 그리고 스피링롤은 라이스 페퍼와 야채를 같이 싸서 소스에 찍어 먹으면
된답니다.
고기는 일인분 씩 입니다.(1인분에 25000동)
양이 아주 푸짐해요
맛은 새콤 달콤하면서 개운한 맛이 좋답니다 .
오늘은 산미구엘과 같이 했답니다.
스프링롤 절반만 달라고 했습니다(23000동)
양이 푸짐해서 그냥 고기 일인분 스프링롤 이렇게 드셔도 되는데 오면 바로 주니 바로 이야기 해야
합니다 하나씩 달라고 해야 합니다.
푸짐하게 먹고 호엠끼안 호수 근처 돌다가 동상 발견 ㅎㅎ
자 이제 수중 인형극을 보러 가죠 (30000동, 60000동)
사진 촬영이 안되는 관계로 더구나 어두워서 약간 흔들리고 이렇답니다
약 1시간 반정도 하고요 인형이 나와서 진행이 되지만 마지막에 뒤에 사람들이 나온답니다
즉 사람이 뒤에서 막대기로 인형을 조정하는 시스템이랍니다.
인사하고 나와서 내일은 하롱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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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