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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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을 가기위하여서는 양재전철역 7번출구로 가야하는데 꼭 5번출구로 나와야
한다고해서 갔더니만 좀 돌아서간다하네요
다시 7번출구로 이동합니다
말죽거리가 뭔가 했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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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길로 가기 위해서 하차하니까 개나리골 약수터가 그리 유명하다고 써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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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녀봉쪽으로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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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지만 않으면 맨발로 가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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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아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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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야그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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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이 있으면 입맞춤길로 가고픈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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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에서 옥녀봉까지 중간지점. 이제 숨이차기시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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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길이 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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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면 가다가 쉬어가라고 빈의자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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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정도 걸려서 옥녀봉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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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매봉을 향해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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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가
유산소운동에 그래 좋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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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하면 계단이 생각나지요?
숫자가 재밌어요
이때부터 끝숫자가 얼마인지 궁금해 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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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문바위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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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방향으로 3바퀴 돌면서 기도하면 소원성취한다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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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국민배우 안성기님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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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의 계단으로 되어있는 마지막숫자입니다
매봉입구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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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쪽이 석기봉(586m)이고요 이곳이 전망으로는 제일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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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말이 맞는지 난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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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부터 선두가 우리를 헷갈리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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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도 없는데 넘어질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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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도를 발휘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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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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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청계사뒷산 능선입니다 제길을 찾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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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베낭 메는방법을 잘 습득한듯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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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애기도 등산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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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문화원으로 하산 해 보니깐 총 13km정도를 걸었군요
그동안 육수(?)를 마니마니 흘렸어요
과천에 "제경부"가 있군요 만든이나 감수한 놈이나 빙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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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마미
고고수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