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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사거리 동아일보사옥 1층에 일민미술관이 있는 곳에 자리잡고 있는 카페 이마. 이곳은 주말만 되면 사람이 많아 1~20분은 기본으로 기다려야 자리에 앉을 수 있는 곳인데요.
이곳의 대표 메뉴는 바로 와플!! 특히 아이스크림 와플이 유명한 곳입니다.
딸기와 초코 아이스크림을 올린 아이스크림 와플인데요, 가격이 한 14000원(12000원?;)정도 하는걸로 기억합니다. 요새 안간지 몇달 되어서...ㅎㅎ 가격이 꽤 비싼편이죠; 근데 맛이 정말 뛰어나서 비싼 가격에도 항상 사람이 바글바글 해요. 와플이 바삭하면서도 안쪽은 폭신폭신하고 올라가는 생크림도 너무 달지 않고 맛나요. 특히 올라가는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이 와플과 함께 잘 어울러져 뛰어난 맛을 낸답니다.
요건 녹차랑 딸기 아이스크림이 올라간 와플인데, 녹차의 경우 주말에는 오후 5~6시정도가 지나가면 아이스크림이 떨어져서 올릴수 없을 정도로 인기가 많더라구요.ㅎㅎ
와플 이외에도 식사 메뉴중에 햄버그 스테이크가 참 맛나고, B.E.L.T. 샌드위치도 먹을만 합니다. 가격은 약 10000~12000원 정도.
커피는 다른 곳과 가격은 비슷한데 컵이 작은 사발정도 크기라 둘이 마시기에도 적당합니다.ㅎㅎ
가격은 좀 쎄지만 맛난 와플이 맛보고 싶으신 분들은 한번 방문해 보시면 괜찮을 꺼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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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박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