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봉
샌디에고 "라 호야"비치에 있는 "버거 라운지".
우연히 들어간 곳인데 정말 유명한 곳 이라네요. 잡지에도 여러번 나오고.
햄버거 콤보 가격이 작년기준으로 6.50 달러 였는데요.크기가 정말커요.빅맥보다 1/3은 더 큰거 같아요.
그리고 빵과 패티를 직접 만들어서 신선하구요.특히, 감자튀김은 정말 맛있어요.
주방옆 통로에 감자 자루가 천장까지 쌓여있어요.냉동이 아니고 그냥 감자 그대로 썰어서 튀겨서 끝내주는 맛이요.
지금도 가끔 생각나네요.카메라가 고장이나서 사진을 못 찍은게 너무 아쉽네요.
정말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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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넘1
준우할머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