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e w Y o r k
정감어린 홈케이드 브런치의 정수
세시 셀라

트렌디한 거리로 떠오른 도산공원 부근에 참신한 메뉴, 친절한 서비스, 세련된 인테리어의 삼박자를 고루 갖춘 브런치 카페가 오픈했다. 뉴욕에 위치한 벨기안 카페의 컨셉을 지향한 세시 셀라는 시선을 사로잡는 이국적인 컬러의 외관은 물론, 타일과 원목을 사용한 바닥 마감으로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곳의 베스트 인기메뉴는 퓨어 버터를 사용해 반죽한 벨기안식 와플. 은은한 향이 감도는 브랜디로 마무리하여 부드럽고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달콤한 통사과에 고소한 베이컨과 꿀 스프레드를 곁들인 에그 샐러드 & 애플 샌드위치는 간단하게 식사를 즐기고픈 이에게 추천할 만하다. 가볍게 브런치를 즐기고 싶다면 화이트 와인과 얼음을 함께 갈아 석류 시럽과 레몬즙을 더한 레이디 세시 셀라 같은 산뜻한 드링크를 제안한다.
이외에도 매일 다양한 재료로 만드는 신선한 홈메이드 케이크와 디저느는 세시셀라만의스페셜 메뉴라고, 3일전에 예약하면 원하는 케이크를 구입할 수 있다.
문의 3448-7100
모던 뉴욕 스타일 비스트로
그래머시 키친

고품격 사교 공간을 찾던 당신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한다. 소수의 손님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뉴욕 스타일 레스토랑 그래머시 키친이 압구정동 성수대교 남단에 문을 연것.
조선 호텔에서 운영하는 그래머시 키친은 자체 개발한 웰빙 요리와 전문 소믈리에 홍재경 지배인이 추천하는 와인을 곁들여 남다르고 세련된 디너를 선사한다. 분더숍과 베키아 앤 누보 청담점을 디자인한 이탈리아의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 귀도 스테파노가 디자인한 실내는 하이엔드 소사이어티의 진수를 그대로 전한다. 높은 천장을 따라 독립된 공간으로 구성된 2층과 자연 친화적으로 디자인된 야외 테라스는 각종 문화 클래스나 프라이빗한 사교 모임을 갖기에 제격.
당일 배송되는 최고급 식재료를 이용. 완성도 높은 저녁 식사를 제공하며 마지막 주문은 밤 10시 30분까지 받기 때문에 늦은 시간에도 여유롭게 사교 모임을 즐길 수 있다. 애피타이저로 준비되는 토마토와 각종 허브를 곁들인 다름바리 카르파치오,얇게 썬 파와 오리고리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베이징 덕 피자는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그래머시 키친만의 개성 넘치는 메뉴.
이외에도 도톰한 한우 등심을 국산 참나무 숯불에서 바로 구워내는 부드러운 육질의 스테이크와 달콤한 화이트 초콜렛 브라우니. 산뜻한 얼그레이 티 셔벗이 어우러진 디저트 메뉴 등이 특별한 맛으로 사랑받는다.
문의 512-1046
P a r i s
꿈의 커피를 만드는 드림 팩토리
가배두림

즉석 로스팅으로 나만의 취향과 낭만이 담긴 커피를 맛보고 싶다면 가배두림을 찾아보자. 호젓한 삼성동 주택가에 위치한 이곳에서는 전문 바리스타가 개인의 기호에 맞게 직접 농도를 조절해 만들어주는 나만의 맞춤 커피를 맛볼 수 있다.
강렬한 레드 컬러의 ㄷ자형 오픈 바와 세심함이 느껴지는 앤티크 오브제의 조화가 멋스러운 실내 공안은 마치 파리 뒷골목의 고즈넉한 카페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유렵의 노천카페를 연상시키는 테라스에서 살랑이는 바람을 맞으며 향기로운 커피 한잔과 전문 쇼콜라티에가 만든 수제 초콜렛을 즐기길 권한다.
이곳의 인기 메뉴는 아트 카페라떼와 주문을 받는 즉시 원두를 갈아 만들어주는 핸드 드립 커피로, 기다리는 시간이 아깝지 않을 정도. 이미 까다로운 커피 애호가들 사이에서 맛있는 커피집으로 통하던 이대앞 '비미남경'을 운영한 바 있는 이동진 사장의 자부심은 가배두림 곳곳에 배어 있다. 그는 질 좋은 원두를 찾아 직접 수입할 정도로 커피에 대한 애정이 깊다.
보름 이상 지난 원두는 폐기해 항상 신선한 맛과 향의 머피를 맛볼 수 있는 이곳에서는 전문 바리스타에게 커피에 고나한 교육을 받을 수도 있다고. 가배두림에서 가을을 닮은 은은한 커피 향에 흠뻑 취해보는 것은 어떨까.
문의 562-8332
부담없이 즐기는 파리 감각 레스토랑
콰이민스 트리

저녁이 되면 고즈넉한 기운마저 감도는 서울 속의 작은 파리. 서래마을. 이곳에 자리 잡은 콰이민스 트리에서라면 잠시나마 파리지엔이 될 수 있다.
차분하고 아담하게 꾸며진 실내와 유럽 정취가 느껴지는 테라스는 집 앞에서 가볍게 식사를 하는 듯한 편안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입구에 놓인 내추럴 원목 소재의 서랍장과 곳곳에 장식된 빈티지 소품들에서는 삼청동 "콰이민스 테이블"의 인테리어를 담당했던 디자이너 김쾌민 특유의 감각이 전해진다.
개성 넘치는 조명 아래에서 즐기는 저녁 식사는 낭만과 함께 깊은 인상을 남긴다. 신선한 프랑스산 모렐버섯과 포르치니 버섯에 은근히 졸인 보르도 와인을 곁들인 안심 스테이크는 입 안 가득 퍼지는 깊은 맛과 향이 일품. 여기에 부담없는 가격으로 더 반가운 양질의 하우스 와인 한잔을 곁들인다면 이보다 더한 행복이 없을 것이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스테이크와 이탤리언 파스타뿐 아니라 가볍고 부담없는 건강식 브런치 플래터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셰프가 직접 만든 먹음직스러운 케이크도 놓지지 말자.
문의 537-2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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