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클릭하면 더 크게 보실수 있어요

 

 

 

저도 지쳐서 발이 너덜너덜해질 지경에 이르렀어요 신발 버려야할듯 ㅡㅜ;;

 

 

 

이제 숙소로 돌아가기 위해 내려오는 길에 우연히 뒤를 돌아보았다가 발견했어요

 

앙코르 유적지하면 언제나 나오던 그사진의 출처

 

바로 여기서 찍은거구나 ;;;하는

 

구름이 어디서 다 몰려온건지 좀 덜 몰려왔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지만 있는그대로

 

삼각대는 없었지만 ^^

 

마음같아서 왠종일 여기 앉아서 해질때까지 지키고 있다가 밤에 불도 켜준다는데

 

야경도 찍었으면 하는 ㅠㅠ;; 바램이

 

거기에 소주나 한잔 보면서 마셔주면 앙코르 유적지가서 소주 한잔 마셔주고 온사람 나와보삼

 

할수도 있을지도(이건 추태일지도 ㅠㅠ)

 

 

 

 

무엇을 하는 분들인지 전혀 알수 없지만 같은 복장을 하고 있는걸로 봐서 관리인정도

 

이실까...사진 찍으며 손흔들었는데 저사람이 뭔가 했을지도^^

 

 

 

저녁은 유료옵션 패키지 도배였어요

 

사실 선택사항이라...하고 싶으면 하고 하기싫으면 안하는건데

 

있다니까 해보기로 했습니다.

 

근데 그유료 옵션이 평양관이었어요

 

캄보디아에 이북음식;;; 어째 좀 안어울리는

 

근데 그게 북한이 외환벌이를 하기위해 한국관광객을 위해 차려놓은 집이라고 하더라고요

 

나름 꽤 캄보디아 다녀온 한국분들은 한번씩 호기심에 들려보시는곳이라고

 

 

빈대떡도 나오고 식사가 먼저 나오더라고요

 

 

 

 

 

왠와인등장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붉은 포도술

 

공장은 백두산 포도술 공장에서 만든거라고 나와 있더라고요

 

이것도 패키지 인가하고 마셨는데

 

알고보니...여행같이간 일행분이 제가 아이사진 많이 찍어주었는데 고맙다고 사신거더라고요

 

뒤늦게 알고 인사를 했답니다 덕분에 재미있는 추억하나 생겼어요

 

 

 

밥먹다가 놀랐어요

 

막 서빙하던 언니들이 올라가서 춤추고 노래하다가 끝나니까 내려와서 다시 서빙하고

 

차례되면 또 다시 무대 올라가서 춤추고 노래하다가 다시 내려와서 서빙하고 힘들겠더라고요

 

언제나 그렇듯 첫 노래는 반갑습니다로 시작하시더라고요

 

 

 

연주도 하시고

 

 

 

 

 

 

 

다 한국분들이셨어요

 

 

 

 

마지막은 평양냉면

 

근데 냉면맛이

 

할아버지 할머니가 이북이셔서 어릴때 할아버지 따라서 평양냉면 먹으러

 

다니던 집이 있었는데 그할머니 돌아가시고 아들이 하다가..

 

어디로 이전했다는데 찾지를 못하겠더라고요

 

어렸지만 그때 냉면맛을 기억하는데....지역마다 좀 다른것인지...

 

제가 먹던 그냉면맛은 아니였어요.^^ 그래도 캄보디아에서 냉면이라니

 

좋긴 했어요

 

 

 

마지막 공연 끝나고 기념 촬영도 같이 해주셨어요

 

모두 곱고 이쁘셨답니다.

 

 

 

너무 고우시죵~~ 제가 앉은 테이블 담당이셨어요

 

이쁜분이 담당이셨다죵

 

 

 

이렇게 공연보면서 냉면 먹고

 

맛사지 2시간 가자마자 잔거 같은;;;; 시원하게 받고

 

지금도 2시간의 맛사지가 너무 그립 ㅠㅠ

 

또가자 했더니 친구가 그러네요  맛사지 받으러 ㅡㅡ;;;가자고;;;;

 

내가 너무 좋아했던걸 눈치챈것같은;;;

 

 

 

그리고나서 마지막 밤이라고

 

씨엠립에 외국인들이 찾는다는 동네라고 해야할지;; 그런곳에 갔어요

 

밤엔 거의 놀이 문화가 이직역은 유적지외엔 딱히 없는듯한데

 

여긴 정말 외국인 많더라고요 우리나라로 치면 이태원 정도랄까...옛날의 이태원

 

레드피아노에서 커피 한잔 마시고 싶었는데 다수결로 모두 술을 원하셔서 못갔어요

 

여기서 안젤리나 졸리가 갈데가 없어서 영활촬영차 왔다가 커피만 마셨다는;;그곳이라네요

 

 

 

많은 관광객들이 있었으므로 후레쉬 자제하다보니 사진이 ㅠㅠ;; 무척 어두운 술집이었어요

 

조명이 있긴했지만....라이브 공연중이랍니다.

 

+_+이런곳도 있었다니 타이거비어 피쳐로 시켰는데 맛났답니다 과일안주 정말 저렴하고

 

이보다 더 정직할순 없다 할정도로 장식없이 과일만 듬뿍;; 사진이 안좋은 관계로;;;

 

제외 되었어요

 

 

들어가서 커피 못마신것이 ㅡㅡ;;; 내내 남아서 술먹고 나와서까지 입구에서 사진만;;;

 

ㅡㅡ;; 커피는;;; 커피는;;;

 

졸리언니 커피마신곳에서  마시고 싶었어요

 

 

 

여전히 이날 아침도 저는 쌀국수..

 

쌀국수 아침에 그리워지고 있어요;;; 이건 맛있었다는

 

어제는 없던 고기완자가 오늘은 두개나 들어있었어요....

 

어제거까지 넣어주신걸까나...

 

이렇게 아침을 먹고...언제나 가이드분 저한테와서

 

좀 든든히 드시죠 라고 잊지않고 한마디...ㅡㅡ;; 좀 덜 든든히 먹어도 건강해보이는데;;

 

 

 

동양최대호수라는 톤레샵 호수에 도착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