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클릭하면 더 크게 보실수 있어요

 

 

어느새 이동하는중에 해가 금방 졌어요

 

저녁을 먹기위해 나갔답니다.

 

호텔에서 멀지 않은곳이었어요

 

 

 

실내도 그리 밝은편이 아닌데다가 다른 관광객들도 꽤 있어서 후레쉬 자제 했습니다

 

아예 전 거의 어두워도 후레쉬는 안사용해서리..

 

사진이 좀 그렇네요 ㅠㅠ;; 음식은 부페식이었어요

 

한국 관광객이 많다보니 친숙한 음식도 꽤 있었습니다.

 

 

 

골라온것이 토마토 뭔가 야채와 소스가 들어가 있고 익힌것과 파스타 김밥

 

그리고 월남쌈 등등...

 

 

 

공연이 시작되었답니다.

 

친구가 좀 먹으면서 찍으라고 입에 음식을 넣어주더라고요 ㅎ ㅠㅠ;;

 

그래도 남는건 사진이라고 열심히 찍었는데 나중에 그냥 공연만 보았습니다.

 

 

 

테이블마다 공연 설명이 적혀 있어서 읽으며 볼수 있었어요

 

 

 

물고기 의상이었어요 전통 이야기가 있나봐요

 

다음날 다른지역에 갔을때도 이의상을 입고 기념촬영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공연보고 유료 옵션 했답니다.

 

여행경비의 상당부분인;;;;;

 

맛사지예요...우리나라 돈으로도 우리나라에서 태국맛사지하면 10여만원 들여야하니

 

그것과 비교하자면 또 저렴하긴한데 현지돈으로 계산하면 +_+;;;;;;;;;;

 

 

 

실내는 깔끔했고 주로 찾는 고객층은 한국 중국 일본 사람들이더라고요

 

여기저기서 일본어 중국어 한국어 섞여서 들렸어요

 

근데 맛사지 해주시는분들 한국말 정말 잘하시더라고요

 

짧은 단어긴 하지만 ^^ 2시간동안 맛사지 받고 잠자고...

 

오이 맛사지도 해주셨어요 남들은 얼굴에만 받는데 전 익어서 갔기 때문에 팔에도 해주시고

 

다리에도 해주시고 +_+ 정말 좋았어요

 

실내는 좀더 어두워서 사진찍으니 너무 이상해서 살짝 건너뛴

 

맛사지가 너무 마음에 들었던 탓에 친구와 상의해서 가는날까지 저녁마다 받기로 예약을

 

해버렸어요 ㅡㅜ 맛사지 지압 너무 좋아하는;;;;;;

 

 

 

숙소에 들어가는길에 앙코르비어를 구입했어요 맛있다고 하길래;; 구입했건만

 

맛이 거칠더라고요 뭐랄까 하이트나 카스는 부드러움을 내세운다면

 

이건 좀 꾸밈없는 맛이라고 해야할지..

 

타이거비어는 정말 맛있었어요 ㅎ 우리나라는 담배광고 술광고 좀 자제하는 편인데

 

이곳은 술 담배 광고 많더라고요

 

 

 

사진에 노이즈가 자글 자글

 

아침이 밝아서 조식으로 부페라고 준비해 놓았는데

 

쌀국수 한그릇으로 아침 해결

 

가이드분 계속 좀더 든든히 먹으라고 하시는데;;; 영 아침엔 입맛이

 

근데 이 쌀국수는 그리울거 같아요 라임도 약간 넣고 간장으로 간하니

 

깔끔하니 좋더라고요 국내에서 베트남 음식점에서 먹었던거 보다 좀더 깔끔하달까요

 

 

 

가이드분이 툭툭이 10대를 전세를 내셨다고 하시더라고요

 

팁은 필수

 

친구왈 꽃미남 아저씨가 운전하는것으로 타라는데;;; 세워놓은 툭툭이만 보고 ㅡㅡ

 

어떤게 꽃미남 아저씨 툭툭인지 어찌안단 말이예요 +_+;; 다행이 친절하신분이ㅎ

 

다른분들도 다 친절해 보이셨지만

 

 

 

아이들 나눠주려고 가져간 사탕중에 하나

 

아저씨도 드리고 나눠 먹었어요

 

 

왕코르 유적지는 무척 넓기 때문에 도보로는 힘들다고 해요

 

열심히 달려가서 유적지 보고 또 툭툭이 타고 또 달려서 다른유적지 보고 이렇게 이동하는게

 

가장 빠르면서도 재미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이건 표를 넣는 곳인데 가서 표주면 여기에 넣고 다녀야하는데 절대로 잊어버리면

 

안된다고 목에 걸라고 하셨어요

 

 

현지 분이신데 가이드분하고 같이 다니는분인데 이분은 저희랑 동승

 

 

 

 

날은 더웠지만 달릴때 만큼은 시원했어요 바람 때문에

 

근데 그냥 차로 볼때는 속도가 그저그런거 같다 싶었는데 상당히 많이 빠른 +_+

 

아저씨가 차도 추월하고;;;;; 뒤에서 친구와 오빠 달려;;;; +_+;;;;

 

 

유적지 입구예요 내려서 모두 표를 구입해야하는데 사진을 즉석에서 찍어서 표에 사진을 넣어준

 

답니다 근데 가는곳마다 꼭 목에 걸고 있는데도 확인을 시켜줘야했어요

 

 

 

김치 치즈 스마일~~~~~~~사진 찍는중

 

 

 

그렇게 표를 무사히 받고 툭툭이타고 안으로 들어갔어요

 

역시 도보는 힘들겠다 싶었는데 외국분들은 자전거 타고도 가더라고요

 

자전거 여행인가봐요 친구와 부럽다..

 

체력이 안되서 ㅡㅜ;;; 되려나 싶지만 자유여행은 또다른 매력이 있겠죠

 

 

 

앙코르 톰남문쪽으로 갔어요 이곳이 가장 잘되어 있어서 관광객들이 이곳으로 간다고 하네요

 

 

 

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