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아짱
처음 이 삿포로맥주 공장을 지을 때 부터 있었던 건물.
이제는 더 확장하고 다른 곳에도 있어 이곳은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만들었던 맥주, 음료 등의 병들을 모두 전시해놓았습니다.
처음 광고모델로는 화류계 일명 게이샤들이 했었다네요.
지금까지 모든 광고가 붙어있는거 같았습니다.
이곳의 하이라이트는 뭐니뭐니해도 무료 맥주 시음이죠.
삿포로부터 에비스 프리미엄, 흑맥주에 술을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음료를 준답니다.
더 마시고 싶은 사람을 쿠폰을 사서 마시면 되구요.
그리고 안주거리로 치즈 또는 땅콩을 한개씩 주는데
저 치즈가 맛이 죽음입니다.
이 박물관 안에서만 파는거구요.
일반 플레인 맛과 양파맛이 있는데 둘다 맛있습니다. 사실 전 플레인만 먹었습니다만..
사고 싶었는데 개당 약 500원하다군요...참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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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