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이짱
저는 중국에서 유학을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오랫만에 한국에 돌아온 기념으로 가족과 함께 중국집에 갓다왔습니다~
(중국에서 살아도 한국 자장면이 그립더라구요ㅠㅠ)
주위 사람들에게 추천을 받아 삼성동 리밍을 다녀왓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굿!!
깔끔한 맛과 분위기, 또 사장님께서 직접 안내를 해주시는데 .. 서비스 완전 쵝오! 였습니다.ㅎㅎ
가족 모두 저렴하게 짜장과 짬봉을 먹고 특별히 사천 탕슉을 먹었는데..
너무 달지도 않으면서 은근히 매운 맛이 중독성이 강하더라구요~
점원 언니의 얘기를 들어보니 리밍에서는 고구마 탕슉이 더 유명하데요. 티비에도 나왔었구..ㅎㅎ
맛도 맛이려니와 무엇보다 짬뽕과 짜장에 들어있는 넉넉한 해물은 보기만해도 마음이 든든해 집니다~^^
삼성동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라면 리밍을 모르시는 분이 없겠지만,
너무 맛있게 먹고 와서 다시한번 추천해요~^^
전 중국가기 전에 또 먹으러 가려구요~ 킥킥
그리고 다른 분들이 추천한 다른 맛집에 둘러봐야겠습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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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