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고
도착한 초지진 외세의 침략에 치열한 격전을 벌인 적진지라고 합니다..
지금도 외벽옆에 소나무에 포탄의 흔적을 볼수가 있답니다.
초지진에서 보이는 초지대교의 모습이랍니다.
이렇게 초지진을 둘러보고
식사를 했답니다.
구수한 청국장과
나물이며 반찬이며 백반이었답니다
순무김치도 나와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강화도는 유명한것이 삼과 순무 그리고 새우젓도 유명하고요
밥은 전등사앞에 모여있는 식당들이 있습니다 절근방에 꼭 이런 음식점들이 있는데
예전에 전등사에 갔던 관계로 보문사를 가기로 정했어요
아무래도 거리상으론 전등사가 가까웠지만 보문사는 안가보아서
점심을 먹고 석모도 보문사를 가기 위해 배를 타야했습니다.
파란 가을하늘에 멋진 갈매기 들입니다.
어른분들도 갈매기를 보고 모두 동심으로 돌아간듯한 모습이었답니다
석모도에 도착을 했답니다
보문사 입구에 장터 풍경입니다 참 푸근하고 좋습니다
보문사 입구에 음식점
다음엔 보문사를 찾게되면 이집에서 먹어야겠습니다
사진 찍는데 아주머니 음식인심이 튀김이 바로 입으로 돌진해들어오더라고요
먹어보라며 먹여주시는^^.
이렇게 보문사 앞을 둘러보고 보문사로 향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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