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제아빠
가끔 주일이면 여의도 공원에 아들과 놀러가곤 합니다.
여의도 주변은 일요일엔 먹을만한곳이 얼마 없더라고요.
아들과 이리저리 다니다가 사보텐이란곳을 알게 되었지요.
일식 돈까스집인데..정말 맛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여러분도 시간 나시면 한 번 드셔보세요
제가 지금껏 먹어본 돈까스완 전혀 다른 맛 정말 맛있고 스테이크를 먹는것처럼 두툼하면서..암튼 제가 먹어본것중 젤 맛 있었습니다.
가격이 비싸 당황대시겠지만..비싼만큼 맛이 있고..직원분들도 너무친절하시고(제 아들은 이제 2살입니다)아들을 새심하게 챙겨주실때 너무 감사했습니다.
돈까스 짐 생각해도 침이 흐르네요.
씹을때 바삭거리면서 씹으면 씹을수록 느껴지는 고기의 질감이란..잊을수가 없네요.아참 우동도 맛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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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양
진짜실버마우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