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삐!
교토에서 먹은 녹차디저트 전문점의 녹차빙수..
그 더운 여름에도 30분은 기본. 약 4-50분 기다려 먹은 빙수의 맛이라 그런지
더욱 맛있었겠지만,,
진하디 진한 녹차얼음과 우유 얼음이 어우러지고, 녹차젤리가 들어간..
위에 녹차셔벗, 아이스크림, 녹차요거트의 맛이 더욱 시원함을 더하는..
최고의 맛, 감동이었습니다.
넘 맛있어서 다음 날 다시 방문.
이번엔 조금 다른 맛으로..
탱글탱글 살아있는 팥에 수제 바닐라 아이스크림까지..
평소 팥을 잘 안먹는 저이지만,,
팥을 듬뿍 넣어 한입 먹으면 이렇게 맛있을수가...
보기만해도,,,생각만해도 입안에 침이 고이는,,정말 정말 맛있는 녹차빙수.
드시고 싶지 않으신가요?
가격도 저렴하여 저 빙수 하나가 8000원도 안된다는...ㅎㅎ
아~ 그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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