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배
대전대 교수를 하는 친구에게 갔다 맛있는 매운탕집이라 소개해 줘서 알게된 집입니다.
대전에 가시게 되면 한번 들려 보세여~~~~
제가 먹은 것은 빙어튀김,도리뱅뱅,그리고 빠가사리 매운탕이였습니다.
도리뱅뱅이 15000원 빠가사린 25000원이었습니다.
매운탕 나오기전 주는 빙어튀김입니다. 튀김이지만 느끼하지 않습니다.
도리뱅뱅(피래미를 튀긴후 초고추장으로 양념한것)입니다. 무척 고소합니다.
빠가사리 매운탕입니다.
식당 바로 앞이 금강 상류인데 그 곳에서 직접 잡아 요리한답니다.
민물매운탕은 비린내가 좀 나는데 이건 푹 곤 것이 냄새도 거의없고 여름철 몸보신(?)으로 제격입니다.
원랜 쏘가리를 원했는데 쏘가리가 다 떨어졌다네여 통째로 먹었는데 그리 큰 부담도 없습니다.
전화번호 041)751-1456 시탕뿌리
식당이름의 유래에 대해 물어보니 이곳이 예전에 시탕골이라는 동네여서 이름이 시탕뿌리고요 그냥 "편히 쉬어가는 곳"이라는 뜻이랍니다.
길건너가 바로 강입니다.
매운탕집은 많지만 제대로 하는곳은 흔치 않습니다.
대전 가심 한번들리시고요 메뉴판 닷컴보고 왔다고 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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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인
넌짜장난짬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