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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25일 화요일 여름 장마비가 내리던 날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가 시작되었다.

올해 비는 반가운 손님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비내리는 날 춘천역에 내려보니 막국수축제와 함께

닭갈비축제는 야외행사가 취소되었고

우리 일행은 산토리니에서 비오는날

소원의 종앞에서 통영에서 여행을 온 커플에게

점프샷을 열심히 시키고 같이 버스에 올라서 다시

춘천역앞 행사장으로 향했다.

비오는날 카메라도 비를 맞았는지 말을 듣지 않는다.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는 아쉬움만 덩그마니 남기고 비와 함께

강원도 SNS서포터즈들과 함께 오랫만에 저녁을 함께 했다.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장에서 저녁으로 맛있는 닭갈비로 1차를 하고

2차로 막국수와 전병을 먹었다.

여름 장마비와 함께 춘천에서 하루를 보내고 나니

오랫만에 춘천의 밤이 비와 함께 오랫동안 추억들이

스치고 지나간다.

카톡으로 보내온 결혼소식도 있다.

춘천에 살고 있는 오수훈사장의 첫째 아들 승민이의 결혼이

9월12일 토요일에 있으니 가을이 성큼 성큼 다가오는거 같다.

살만큼 살았다는 생각도 들어간다.

아이들이 제짝을 찾아가는데 나는 무얼하면서 살아가고 있는가!

춘천은 일주일에 한번씩 여행으로 승민이집을 다녔던 시절이 있다.

아이가 자라서 어느덧 박사공부를 하고 있고

풍농원을 하고 있는 오수훈사장은 이제 시아버지가 되고

며느리도 보게 된다.

춘천은 이제 itx 청춘열차까지 있어서 서울에서 오기는

너무나 편리하고 가까운 여행지다.

춘천닭갈비와 막국수로 춘천의 아름다운 추억들이

또 하나를 여름 장맛비와 함께 쌓여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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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닭갈비를 시키고 저녁 시간이라서 얼마나 많은

손님들이 붐비는지 우리 일행은 자리를 옮기면서까지 먹었다.

주방 바로 앞으로 자리를 정하다보니 블로거답게 다들

사진 담기에 바쁘다.

2015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장 25일 저녁 풍경을 담아본다.

우리들 자리에서 반대편도 담아본다.

손님들로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장은 만원 사례다.

우리 일행은 춘천에서 살고 있는 박백광선생님께서 추천하는

춘천1번지 닭갈비로 자리를 잡았다.

차림표에는 일본어와 중국어까지 써져 있어서

춘천닭갈비의 명성을 함께 알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물병 5개는 써비스로 나오고 추가는 1병에 \500원이다.

춘천닭갈비가 놓여졌다.

춘천닭갈비축제로 가격은 \11,000 - \10,000이다.

춘천닭갈비 전체 상차림을 담아본다.

철판에 올려진 춘천닭갈비를 담아본다.

2015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 리플렛을 담아본다.

춘천닭갈비협회에서 하고 있다.

처음으로 우리가 주문한 걸 담아본다.

춘천닭갈비가 맛있게 익어가고 있다.

조명이 사진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더 느껴보던 순간이다.

주방 바로 앞에 자리를 하고 있으니 시끄럽고 복잡하여 자리를 옮겼다.

사진이 나오지 않아서 스마트폰 조명으로 사진을 담았다.

특히 맛집 사진은 더 그렇다고 생각한다.

춘천닭갈비가 먹어 달라고 아우성을 친다.

맛도 그렇고 써비스도 아으바이트생이라 그렇고 해서

1차를 끝내고 2차로 막국수를 먹으러 간다.

밖으로 나오니 여름비가 내린다는걸 대신하는

우산이 보인다.

주무대에서는 우산을 들고 있는 관객들이 보인다.

춘천막국수달갈비축제장에 나와 있는 부스들을 담아본다.

축제장에 비가 내리니 밤야경도 아름다울텐데

걸어다니는 사람들이 별로 없다.

2015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장 저녁 풍경을 담아 본다.

2차 막국수와 함께 메밀전병을 먹으러 들어간다.

여기는 춘천막국수협의회다.

들어가서 막국수와 메밀전병을 시켰다.

막국수는 손님이 한산하다.

저녁 시간이 좀 지나서인지 모르겠다.

반대편을 담아 본다.

축제장이라서 가족단위 사람들이 보인다.

우리가 시킨 막국수와 메밀전병이 나온다.

메밀전병을 먼저 담아 본다.

\5,000원이다.

메밀전병을 다시 한번 더 담아본다.

막국수를 담아본다.

닭갈비로 배가 불러서인지 다들 배가 부르다면서

나누어 먹자고 한다.

막국수집에서 나오자 터키전통케밥과 터키 아이스크림이 나온다.

세계음식관을 담아본다.

러시아 샤슬릭은 닭꼬치다.

배가 부르지 않았다면 먹어보고 싶다.

주무대공연 행사가 마지막 공연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