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hin
경기도 양평군 개군리에 있는 추읍산(583 m)은 용문까지 수도권전철이 개통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산의 명칭은 마치 그 모습이 용문산을 바라보고 엎드려 절하고 있다 해서 붙여졌는데, 도로를 따라 가다보면 용문산쪽으로 천천히 내려오는 능선이 마치 엎드려 절하는 사람의 등줄기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추읍산은 원덕역에서 내려 천천히 등산로까지 걸아가며 한적한 시골의 모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역에서부터 등산로 입구까지는 안내판이 붙어 있어, 길을 잃을 염려도 없습니다. 추읍산에서 멀지 않은 곳에 그 유명한 양평해장국의 원조 '서울신내해장국'이 있습니다. 해장국과 내장탕이 유명한 이 곳은 점심 때면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그야말로 유명 맛집입니다. 산행의 마지막 화룡점정이 바로 맛있는 음식인데, 추읍산은 산도 험하지 않고 맛집도 있어 반나절 나들이로는 제격인 곳입니다.
사진 1: 추읍산은 원덕역에서 내려 천천히 등산로까지 걸아가며 한적한 시골의 모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역에서부터 등산로 입구까지는 안내판이 붙어 있어, 길을 잃을 염려도 없습니다.
사진 2: 경기도 양평군 개군리에 있는 추읍산(583 m)은 용문까지 수도권전철이 개통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사진 3: 산행 중에도 이정표가 잘 되어 있어 길을 잃을 염려가 없습니다.
사진 4: 산의 명칭은 마치 그 모습이 용문산을 바라보고 엎드려 절하고 있다 해서 붙여졌는데데, 도로를 따라 가다보면 용문산쪽으로 천천히 내려오는 능선이 마치 엎드려 절하는 사람의 등줄기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 5: 정상에서 내려다 본 모습입니다.
사진 6: 가뭄으로 깊지 않은 내를 건너고 있습니다.
사진 7: 추읍산에서 멀지 않은 곳에 그 유명한 양평해장국의 원조 '서울신내해장국'이 있습니다. 해장국과 내장탕이 유명한 이 곳은 점심 때면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그야말로 유명 맛집입니다.
사진 8: 서울신내해장국의 전경입니다.
|
||||||||||||||||||||
nyme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