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리
칼린(Calin)
방콕 통로에 있는 프렌치 레스토랑 & 브런치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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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을 먹고 잠시 수영을 한 뒤 출출해서 브런치 먹으러 방문한 곳.
칼린(Calin)
방콕 통로 팬퍼시픽 서비스 스위트 건물
eight 건물 1층에 있는 프렌치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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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포인트 통로 바로 옆 건물인데
유명한 크레페앤코 도 있고 레스토랑이 아주 많아요.
트루 커피도 맛있고 그 옆 펍은 햄버거도 괜찮다는~
지하에 24시간 슈퍼마켓도 있어서 편리.
외관
460밧 ++ 하는 추천 메뉴도 있고~
이런 ++ 이니 10%, 7% 가산되는 곳...;;
제빵실
칼린은 크루아상과 바게트 등등 각종 빵을 직접 구워 파는 곳.~
크루아상을 좋아해서 그런지 통통한 크루아상이 눈에 쏘옥~
실내
프렌치 레스토랑이라 그런지 차분한 분위기
좌석은 이런 스타일~
야외 테라스 좌석도 있고~
테이블 셋팅
시원한 물이 나오고~
각종 양념과 쨈~
따뜻한 우유 30밧 (\ 1,000)
브런치로 빵을 주문해서 이날은 따끈한 우유~
태국은 우유가 더 고소한 것 같아요.^^
플레인 크루아상 plain croissant 65밧(\ 2,300)
직접 구운 통통한 크루아상
바삭하고 부드러운 맛이 좋았던.
쨈이 달지 않고 상큼하니 맛있었어요.
크로크 칼린(croque calin) 240밧(\ 8,400)
진한 소스 부드러운 크루아상이 함께~
후추를 직접 뿌려주는데~
좋아한다고 말했더니 이만큼~^^
부드러운 크루아상과 진한 소스가 잘 어울렸던.
다만 먹다보니 나중에는 좀 느끼~;;
에그베네딕트 (classic egg benedict) 220밧 (\ 7,700)
좋아하는 에그 베네딕트
칼린은 빵이 익숙한 스타일이 아니더라는.~
고소한 홀랜다이즈 소스 & 아스파라거스, 햄
반숙 달걀도 함께~
소스도 괜찮고 모양새도 먹음직~
다만 여기에도 부드러운 크루아상이 함께 나왔으면 좋았겠다...싶었던.
빵 자체는 괜찮았는데 조금 퍽퍽한 감이 있어서 그건 좀 아쉬웠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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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는 사무적인 서비스...;;
불친절은 아닌데 조금 딱딱한 느낌.
가격은 이태원이나 가로수길에 비하면 조금 저렴하지만
10%, 7% 가산되니 아주 저렴한 느낌은 아니었던.
그래도 숙소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크루아상과 브런치 먹기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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