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지기우근
서울어린이대공원 - 무료입장 서울어린이대공원 겨울여행 윤주와 나들이 우근 김 정 희 고양강강술래늘봄농원에서 점심을 먹고 윤주엄마 다락방님과 윤주는 서울어린이대공원에 겨울여행을 즐기고 싶다고 한다. 서울에 살지만 어린이대공원을 가본지 언제인지 꼽아보니 서울의대 생화학교실 서정선선생님 마크로젠 직원 결혼식때 마지막으로 가보고 가보지 못했다. 서울어린이대공원은 동서울터미널과 가깝게 있어서 울진을 가는데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과천서울대공원은 하루에 보기는 너무나 크다는 생각이 들었다. 서울어린이대공원을 오랫만에 가보니 입장료를 받지 않았다. 창경원에서 서울어린이대공원으로 과천서울대공원으로 되었는지도 잘 모르는거 같다.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겨울에 얼마나 볼거리가 있을까? 하지만 손님중에서 가장 어려운 손님은 역시 아이 손님이였다. 5살 윤주의 눈높이를 맞추어 주고 같이 놀아주기 위해 겨울 여행을 떠난다. 결혼식장과는 또 다른 서울어린이대공원은 세종대 바로 건너편에 있다. 놀이터와 함께 동물원도 있고 겨울 여행으로 아이들에게 어린이대공원은 많은 추억으로 남을거라고 생각한다. 특히 윤주가 좋아하는 동물들에게 먹이주기를 하면서 같이 친해지고 동물들과 함께 교감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울진에는 없는 맹수들과 동물공연장에서 한때를 즐겁고 신나게 보냈다. 서울어린이대공원 개원41주년이라고 씌여져 있는데 2015년이 되어 개원42주년이 되는 청양 을미년 새해다. 6살 윤주의 꿈을 펼쳐나가는데 서울어린이대공원이 커다란 추억거리로 남아 내내 잊혀지지 않았으면 한다. 개인적으로 3살적 기억을 하고 있고 창경원에 가서 커다란 뱀을 본것이 지금도 기억에 생생하게 남아있다. 6살 윤주의 서울 여행도 평생 기억에 남는 추억 여행이 되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
고양에서 서울어린이대공원까지 차로오니 편안하다.
개원41주년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인증샷을 담았다.
서울어린이대공원 안내도를 담아본다.
오늘은 어린이대공원 정문에서 시작한다.
윤주와 함께 어린이대공원을 오니 동물공연장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눈높이를 같이 해보니 신기할거 같다.
동물공연장 애니스토리 평일과 토.휴일 공연시간표를 담아 본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장이다.
포토샵 화려한 나비가 윤주를 기다라고 있다.
오즈의 마법사놀이터에 겨울인데도 어린이들이
놀이터에서 그네와 미끄럼틀 놀이를 즐기고 있다.
그네를 타고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른다.
미끄럼틀에서 내려오는 장면을 담아본다.
윤주아빠 백산님도 열심히 스마트폰으로 담고 있다.
동물공연장 애니스토리가 보인다.
오늘은 추운 겨울이라서 실내에서 보기로 한다.
윤주에게는 신나는 동물공연장이 될거라고 생각한다.
가장 잘보이는 2층 중앙자리에 앉았다.
어린이대공원 동물공연 애니스토리를 담아본다.
물개쇼와 함께 동물공연이 시작되었다.
공연석과 관중석이 가까이에 있어서 아주 좋았다.
동물쇼는 언제 보아도 신비롭다.
얼마나 많은 연습을 했을까?
공연을 보다보면 다 제각기 들어오는 눈맞춤이 제각기다.
윤주와 함께 눈높이를 같이하고 있는 모자를 쓴 여자 관중 아가씨다.
앵무새와 하얀비둘기들이 왔다가 가는 장면을 담아본다.
평화의 상징 비둘기를 생각해 보았다.
윤주가 소리를 지르면서 감탄을 하고 동물쇼를 즐기고 있다.
앵무새의 공연도 동물공연에서 가장 인기였다.
동물공연을 마치고 동물원 겨울에는 어떤 동물들이 나와 있을까?
초식동물부터 들려본다.
캥거루가 보인다.
산양에게 먹이를 주고 있는 윤주다.
나무에 올라가 있는 표범일까?
먹이주는 연기를 해보라고 하니
이건 죽어있잖아???
하하하 ~~~.
연기를 직업으로 하는 탈렌트가 되어달라고 했더니
윤주의 야무지고 당찬 얼굴이다.
검은등재칼은 겨울 추위로 오늘은 전시하지 않는다.
동물의 왕 코끼리가 있는 곳이다.
아프리카 사자는 나와 있을까?
사자는 늠름한 표정으로 나와 있다.
잘생긴 표범의 눈을 보니 무엇을 보고 있을까?
고향인 초원을 생각하고 있을까?
곰들은 겨울잠을 자야하는데 나와 있다.
마지막 먹이주기는 작은 염소들이다.
어린이대공원 미술대회 수상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놀이터 옆으로 키를 잴 수 있다.
5살 윤주 오늘 키는 얼마나 될까?
울진에서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는
5살 윤주가 송년을 보내고 6살 윤주로
새해를 맞이했다.
큰 꿈을 펼칠 수 있는 윤주로 자라주기를 기원한다.
새해 윤주에게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
서울 우근할머니가 보낸 편지 선물 잘 받았으면 한다.
청양 새해에는 더 많이 자라고 꿈을 펼치는
건강한 윤주가 되기를 바란다.
윤주야 ~~~.
사랑해!!!
|
||||||||||||||||||||
미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