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리
딘타이펑
소룡포(샤오롱바오)가 아주 유명한 레스토랑
서울에도 몇 곳 있지만 대만여행을 준비하면서 딘타이펑 본점이 있다니 꼭 방문해야지!했던 곳.
대기 시간도 길고 손님도 많다길래 한두 시간 기다려서라도 먹겠다!했던 곳이 바로 딘타이펑.
대만여행 첫날 중정기념당을 구경하고 바로 방문.~
대만에서 첫 식사장소.
딘타이펑
방문한 곳은 대만 타이베이 융캉제에 있는 본점
위치는 지하철 둥먼역 5번출구로 나와서 도보 3분.
바로 옆에 펑리수 맛있다는 썬메리 제과점도 있어서 펑리수도 하나 사고.~
간판
아... 여기가 딘타이펑 본점이구나...!
야호~
저녁시간 조금 전 방문이었는데 대기시간 3분.
한두 시간 기다릴 각오^^를 했었는데 바로 입장!
그 뒤로는 손님 엄청 많았던.
메뉴가 생각보다 다양했던.
영업시간은 이렇게~
입구에 바로 카운터가~
맞은편에는 이렇게 소룡포 만드는 곳이~
테이블 셋팅
75번 테이블에 착석~
대만식오이김치 65원 (\2,300)
절인 오이 + 고추기름 느낌
아삭한 오이가 맛있었다는.
다만 김치를 사먹는다 생각하니...음... 한식 좋구나! 이런 생각이.^^
타이완 맥주도 한 잔~
이 맥주 마시는 동안 밖에는 비가 엄청 왔던.
4박5일 일정중 유일하게 비가 온 날.
식사를 마치고 집에가니 비는 어느새 그치고~
이번 여행은 정말 날씨 운이 참 좋았다.
덕분에 무더위에 습한 날씨에 더위도 처음 먹어보고...^^;;
생강채
먹는 방법이 한국어로도 나와있어서 그대로~
소룡포(샤오롱바오) 10개 200원 (\ 6,900)
메뉴에 10개와 5개가 있길래 10개 선택
음... 딘타이펑 본점의 소룡포는 이렇구나~
모양새는 다른 곳들과 비슷.
바로 만들어나오니 따끈~
생강채와 간장을 함께~
육즙도 넉넉~
맛은?
본점에서 맛본다는 특별함이 있어서 다른 곳들에 비해서 괜찮았다는.
다만 홍콩 퀴진퀴진의 소룡포가 나의 취향이구나...하는 생각을 하기도.
우육탕면 220원 (\ 7,500)
큼지막한 고기가 생각보다 연하고~
면의 양은 적당
향신료 맛이 강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부담없었던.
거부감없이 먹을 수 있었던 우육탕면
고기가 연해서 신기하다...하면서 한 그릇 뚝딱.
서비스는 신속 정확
의외로 규모가 그리 큰 편이 아니라 테이블 간격이 조금 비좁은 느낌.
그래도 궁금했던 곳이라 대만~하면 가장 먼저 가보고 싶었던 곳^^
이상 딘타이펑 본점 방문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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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을 보니~
지점이 이렇게나 많다.
대만에도 매장이 상당히 많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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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은국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