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hin
경상남도 통영의 대표적인 어시장인 중앙시장 뒤쪽 언덕에 있는 마을인 '동피랑'은 '동쪽 벼랑'이라는 뜻입니다. 구불구불한 오르막 골목길을 따라 강구항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동피랑마을에 오르면 담벼락마다 그려진 형형색색의 벽화가 눈길을 끕니다.
동피랑은 원래 대표적인 달동네로 철거 대상이었는데, 벽화마을로 명성을 얻기 시작하자 이제는 통영의 여행의 시작과 끝점인 대표적 관광명소로 이름을 드날리고 있습니다. 꼭대기 집 세채 정도만 철거되고 이제는 모두 그 생명을 연장하게 된 것이죠.
동피랑의 벽화는 계절에 따라 계속 새롭게 탄생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마이크를 든 관광가이드의 모습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동피랑의 그림들은 투박하면서도 재미있고, 나도 모르게 얼굴에 잔잔한 미소와 추억이 절로 떠오르게 만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너무도 유명한 동피랑은 너무도 천진난만한 곳입니다
사진 1: 동피랑은 벽화마을로 명성을 얻기 시작하자 이제는 통영의 여행의 시작과 끝점인 대표적 관광명소로 이름을 드날리고 있습니다.
사진 2: 동피랑의 벽화는 계절에 따라 계속 새롭게 탄생하고 있습니다.
사진 3: 앙증맞은 포토존도 있습니다.
사진 4: 길을 걷다 보면 이렇게 마주치는 그림과 글씨가 부지기수 입니다.
사진 5: 이제는 마이크를 든 관광가이드의 모습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동피랑의 그림들은 투박하면서도 재미있고, 나도 모르게 얼굴에 잔잔한 미소와 추억이 절로 떠오르게 만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사진 6: 골목골목이 다 도화지이자 그림판입니다.
사진 7: 길바닥에 그려 놓은 안내판이 너무 정겹습니다.
사진 8: 경상남도 통영의 대표적인 어시장인 중앙시장 뒤쪽 언덕에 있는 마을인 '동피랑'은 '동쪽 벼랑'이라는 뜻입니다.
사진 9: 너무도 유명한 동피랑은 너무도 천진난만한 곳입니다. 여름에 만난 겨울왕국이네요.
|
||||||||||||||||||||
nyme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