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
일본 도시공원100선.
아름다운 일본의 걷고 싶은 길 500선에 선정된 아름다운 공원으로 향했답니다.
이른아침에 도착해서인지 음식점들도, 아이스크림가계들도 도착하니 막 가계오픈준비를 하고있었답니다. 깃발처럼휘날리는 아이스크림광고깃발을 가계밖으로 내어놓구여.
홍학이 있다는데 이곳은못찾았구여. 굉장히 넗은 공원이라 전체를 둘러볼려면 하루는 족히 걸리지만 저희들은 1시간정도 천천히 둘러보았답니다.
잉어는 사람들이 오기만하면 몰려든답니다. 빵집앞에 바게트빵같은것을 100엔이라는 가격에 구매해 많은 사람들이 잉어에게 주는지 사람이 지나가기만해도 우르르 몰려왔답니다.
평온호수를 헤엄쳐다니는 청둥오리도 있었답니다
석탄박물관이 바로 옆에 붙어있답니다.
인상적인 기차가있어 사진하나 찍구여.
석탄박물관-우베시의 발전의 기반이 된 석탄산업의 역사를 볼수있는 일본 최초의 석탄 박물관이며 박물관에 있는 전당매는 우베시를 한눈에 볼수있답니다.
식물원
동양 최대의 선인장식물원과 열대식물원등 다양한 식물을 볼수있는곳이랍니다
도키와공원하면 제일먼저나오는 사진이 아래 조각상이랍니다.
야외조각공원이 유명하거든요.
세계조각 비엔날레에서 대상을 수상한 한국인 조각가 염상욱의 작품도 볼수있답니다.
저멀리 호수건너편도 도키와공원.
한켠에는 놀이기구도있었구여
나무로 만든 버스
복어로 유명한 마을
도키와 공원을 둘러보고 점심식사를 하려향했답니다.
복어로 유명한 곳이라 그런지 간판에 복어그림장식. 복어를 이용한과자, 복어를 이용한사케. 복어를 이용한여러가지 다양하나 선물용품들은 1층에서 판매되고있었고 식사가 마련되어있는 2층으로 향했답니다
카와라바소바를 맛볼수있었답니다.
일명 기왓장위에 얹혀져나온다는 소바랍니다. 기왓장은 아니지만 도자기접시위에 올려져 나왔답니다.
소바아래 기름이 둘러져있고 고기와 계란지단이 얹혀져있답니다. 살짝 느끼했어요.
바닦에 닿은 소바는 튀겨진듯했으니까요.
복어튀김. 연근. 장아찌.샐러드. 복어를이용한과자, 오뎅안에치즈가들어있어 맛이좋았던 오뎅
녹차를이용해만든소바. 일본요리를 보니 소스가 많이 나오는듯하구여.
튀김소스따로. 소바소스따로..첫째날도 먹었던 점심에도 소스가 2~3가지 나왔던것같아요.
식사를 마치고 바로 근처에있는 사무라이의 마을이라는 죠후성하마을로 산책을 나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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