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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한옥마을은 관광객을 모으기 위해서 작은 이벤트가 심심치 않게 열립니다. 전주한옥마을을 둘러 보다가 친환경비누만들기 체험을 했습니다. 액체 비누를 일회용 컵에 넣어 나무젓가락으로 젛었다가 놔두면 굳으면서 비누가 됩니다. 잠깐만 시간을 내서 해 볼 수 있는 이런 체험여행은 관광지의 흥미를 배가시키는데 효자역할을 하지요.
전주한옥마을에는 다양한 박물관도 둘러 볼 수 있습니다. 술박문관은 전통한옥에 술의 역사와 술도기 등을 아담하게 전시해서, 지나가다 구경하기 안성맞춤이지요.
그런데 전주한옥마을도 많은 문제를 안고 있는 듯 합니다. 한옥마을이 점점 관광지화되어 가면서 기존의 한옥들이 점차 점포나 숙소로 개량되고 있어, 실제 문화재로 보존할만한 한옥이 줄어들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럴싸한 한옥들 중 많은 것들이 최근에 증축, 개축한 것들이라고 합니다. 지켜야 할 전통은 지키는 게 마땅합니다. 경제논리에 무너져서는 안되지요. 전주한옥마을도 균형잡힌 아이디어와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지혜로운 해결책을 기대해봅니다.
사진 1: 한옥마을의 landmark인 전동성당입니다. 근대문화유산이지요.
사진 2: 전주한옥마을도 많은 문제를 안고 있는 듯 합니다. 한옥마을이 점점 관광지화되어 가면서 기존의 한옥들이 점차 점포나 숙소로 개량되고 있어, 실제 문화재로 보존할만한 한옥이 줄어들고 있다는 점입니다.
사진 3: 오목대에서 내려다 본 한옥들의 지붕입니다. 푸른 지붕이 파란 하늘과 아주 잘 어울립니다.
사진 4: 전주한옥마을에는 다양한 박물관도 둘러 볼 수 있습니다. 술박문관은 전통한옥에 술의 역사와 술도기 등을 아담하게 전시해서, 지나가다 구경하기 안성맞춤이지요.
사진 5: 이 곳에 있는 그럴싸한 한옥들 중 많은 것들이 최근에 증축, 개축한 것들이라고 합니다. 지켜야 할 전통은 지키는 게 마땅합니다. 관광지화 된다고 경제논리에 무너져서는 안되지요.
사진 6: 역시 한옥의 멋은 제비가 물 찬듯한 처마의 매끄러움 아닐까요?
사진 7: 전주한옥마을은 관광객을 모으기 위해서 작은 이벤트가 심심치 않게 열립니다. 전주한옥마을을 둘러 보다가 친환경비누만들기 체험을 했습니다.
사진 8: 액체 비누를 일회용 컵에 넣어 나무젓가락으로 젛었다가 놔두면 굳으면서 비누가 됩니다. 잠깐만 시간을 내서 해 볼 수 있는 이런 체험여행은 관광지의 흥미를 배가시키는데 효자역할을 하지요.
사진 9: 전주한옥마을 맛집 베테랑 칼국수입니다. 의마 몇개 놓고 시작한 학교앞 분식점인데, 지금은 확장일로에 있습니다.
사진 10: 이 집의 명물 칼국수 입니다. 양도 많지만 갖은 양념이 첨가 된 칼국수는 전국에 소문난 명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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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지기우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