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바로앞에있는 고디바.
우리달다걸스님들이 너무나도 사랑하실 바로그곳..^^;;
오우 정말 오래된 쪼꼬렛집이로군요, 난 면세로 파는 것만 먹어봤는데 매장은 처음 와본것같아요.
하긴 옛날엔 이거말고도 살찌는게 무궁무진해서 내가 관심을 안두었겠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일에다가 쪼꼬렛 얹어준걸 5불 부터인데 뭐가있나 좀 들여다봐야겠다.
냐하하하하하 밥도 먹었겠다, 디져트로 딱이로군요..^^
대부분 딸기인데 이것저것 쪼꼬렛이 많으니 더 먹음직 스러워 보여요, 집에있는 라즈베리도 쪼꼬렛 퐁듀 해먹을까?
라즈베리 먹다 지쳐 잠들어서 라즈베리가 너무 많이 남이있어요, 잼하기에는 양이 좀 적고...
들어와서 보니깐 더욱 샤르방.. 하, 뭘 먹어야하나... 구경좀 해봐야겠다.
실내는 그리크지않아요
대부분 예쁘게 포장되어있는 초콜렛들, 선물용으로 아주 좋을것같아요.
이런건 우리 달다걸스가 가면 한방에 모두 초토화 일텐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각종 박스는 달다걸스입으로 모두 흡입.
와르르르르르르 넣어버리는거죠
썸머 스페샬 섹션이 따로있는데 무슨 차이가 있는지는 난 잘모르겠3.
고수분이 알렺시겠지요..^^
호두랑 견과류가 마구 박혀있는 쪼꼬렛도..
이건 퀴 콤보인 견과류퀴+달다퀴님이 아주 사랑하실만한 아가로군요.ㅋㅋㅋㅋㅋㅋㅋ
오우 여긴 내가 알수없는 무언가가 아주 많음..^^
트러플 뭐시기도힜고..
보기만해도 이가 녹아버릴것같은 느낌이 들어요.
과일을 살짝 말려서 코팅한거에 쪼꼬렛이 반만 디핑되있는 거예요.
이건 레콰가 좋아하겠다....흙
ㅂㅎ 님도 아주 좋아하실것같은 생각..^^
이걸로 디져트를 할까 하다가.. 어떤 할머님 두분이 뭔가를 드시는걸 포착
여깄는거 다먹으면 나는 아마도 마구마구 굴러서 태평양을 건너 한쿡에 다시가야할지도 모르겠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브라우니는 나중에 한번 먹어보려구요, 난 브라우니는 좋아함.^^
촉촉한거
아까 그 할머님 들이 드시던게 다크 쪼꼬렛 라즈베리더라구요.
시원하게 얼음이랑 쪼꼬를 갈아서 준다길래 나도 하나시켰어요. 6$ ㅎㅎㅎ
위에 휘핑크림은 빼달라고 할껄 하는 후회가... 어쨋던 밑에는 라즈베리 시럽을 넣어주고(아주진해요)
시원한 쪼꼬렛이 내눈앞에 짠하고 나타남.
근데 6$에서 텍스가 붙으니 6불 50쎈트 조금 안됐던것같아요. 텍스가 마구 붙는 무서운 나라..^^
시원하게 쭈욱 빨아먹으면 돼요
초콜렛칩도 들어있어서(아주작음, 참깨알보다도 조금더 작은것같아요) 먹다보면 간간히 씹히는게
진한 쪼꼬렛맛을 느낄수있어서 좋더라구요, 많이 달지도 않은것같아요
나도 드디어 달다굴 득도한건가?^^ 고디바가 이렇게 오래된건지 평소에는 잘알지못했어요.
제가 자주가지않는(호호호)리큐르 샵에가면 고디바 알콜이 있어요, 초콜렛액에다가
알콜 탄건데 우유같은데다가 섞어먹거나
칵테일 용으로 사용하면 아주 좋거든요, 나중엔 그 사진도 같이 올리겠3 ^^
벤쿠버에는 쪼꼬렛샵이 아주 많아요, 다니엘 어쩌구도 있고 고디바, 기타등등 얘네
로컬브랜드들도 있구요.
게다가 케익이랑 빵은 얼마나 맛있게 만들어 내는지 평소에 그런거 별로 안좋아하는
저도 샵을 지나가면얼마나 먹고싶은지 몰라요..ㅠ_ㅠ
저번에 퍼블릭마켓갔는데 우리네 시장같은 건데, 거기서 파는 케익도 을마나 맛나보이던지..
당췌 살이 안찔래야 안찔수가없는 나라인것같아요..^^
벤쿠버 robson st.
먼지같운존재
소식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