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엘로우
주말 인천대공원으로 향했어여~날씨가 진짜 좋았어여~
주차비는 소형 3,000 경차 1,500원 무료입장이구요,,
입구 식당겸 매점에서 김밥,돈가스,우동등으로 식사를 했어여~식사는 보통 식당으랑 다를게 없는데,,아이스크림이며 아이들 풍성 장난감등 슈퍼 가격이 아닌 정가이기 때문에 무지 비싸게 느껴집니다,,물이나 얼음물을 싸가는게 좋을듯 싶어여~
울창한 나무숲이 많아서 더워도 숲길을 걸으면 시원하고 좋아여,,정문에서 걷다보면 텐트도 많이 치고 돗자리도 펴고 쉬는 분들이 많이 잇어여~여기서 자전거를 빌릴수 있어여~1인용이 2,000원이고 가족용이 만원이예요,,
아빠,엄마가 폐달밟고 아이들 앞에 태우고 타면 색다른 경험이 됭꺼예여,,중간에 분수나 호수도 있어서 시원해요,,
제 개인적으론 남이섬보다 더 좋습니다,,
남이섬은 서울에서 멀고 베타고 들어가야하는데 여기는 가깝고,,ㅎㅎ대중교통으로도 가능하구요~
정문에서 동물원까지 가려면 거의 30분은 족히 걸어야 해여,,가는건 문제가 아닌데 동물을 다 보고 다시 30분을 걸으려면 아이들이 다 지쳐서 ,,자전거 빌려서 타고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동물원까지 숲길을 쭈욱 걷으면 동물원입구 오후 5시까지만 개방하니까 서두리셔야 해여,,
동물원은 서울대공원같이 개방되있지는 않아여,,철만으로 단단히 가려져있어여~
많은 동물들이 있어여~
독수리,토끼,조랑말,타조,사슴,수리부엉이,여우,공작,원숭이,너구리,새종류도 많구요,,
대공원안에 멋진 풍경과 자전거도 타고 동물까지 볼수 잇다니 ,,,지금은 장미가 졋지만 장미공원도 따로 있어서 굉장히 멋지겠어여~ ㅎㅎ
인천대공원 꼭 추천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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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그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