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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로 꼽히는 산이다.
♣ 구담봉은 기암 절벽의 암형이 거북을 닮아 구봉이며 물속의 바위에 거북 무늬가 있다하여
구담이라 하며 조선 인종때 백의재상이라 불리던 이지번이 명종때에 지평을 지내다가 벼슬을
버리고 이곳에 은거하였는데 황우를 타고 왕래 하니 사람들이 신선이라 불렀다 한다.
♣ 옥순봉은 조선 명종초 단양 군수로 부임한 퇴계 선생이 암벽에 단구동문이라
가명하여 제천군과 군계가 되었다는 유서 깊은 곳이며 소금강이란 별칭이 있으며
여지승람에 의하면 연산군때의 문신 김일손이 절경의 협곡을 극찬 하였다 한다...
☞ 산행일시 : 2011. 10 . 08(토)
☞ 산행지 : 충북 단양 " 구담봉(283M)+옥순봉(338M) "
☞ 산행코스 : 계란재 - 367봉 - 옥순봉 - BACK - 삼거리 - 구담봉 - BACK - 삼거리 - 계란재(원점 북귀)
→ PS:풍기 인삼축제(10/7~10/12)장 탐방
☞ 산행시간 : 4 시간 소요 (너들 너들하게 조망을 즐기며)
☞ 날씨 : 구름 한점없는 전형적인 가을 날씨로 시원한 바람과 함께 산행하기 최적임.
▲ 오늘의 산행 코스 안내도....
▲▼ 공원 안내소에서 .....
▲ 산행 들머리... (계란재 공원 안내소), 11:00出發
▲ 전망대에서 바라본 "청풍 대교 & 충주호" ......
▲▼ 기암괴석.....
▲▼ 옥순봉 정상의 모습 및 정상석에서 인정샷....
▲ 옥순봉에서 바라본 "구담봉" ....
▲ 철모 바위 라던가?.....
▲ 펭귄 바위.....
▲ 구담봉 오르는 직벽 바위.....
▲▼ 구담봉 정상 및 정상석에서 인정샷....
▲▼ 구담봉에서 바라본 "충주호" 의 모습....
▲ 산행 날머리.... (계란재 입구:원점 복귀 산행), 15:00時 到着
▲▼ 산행후 "풍기 인삼 축제 :10/7~10/12 탐방"의 이모 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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