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영종도에서 여객선으로 가까운 섬인

신도, 시도, 모도에 여행을 떠나요

 

삼목선착장에서 출항하는 여객선을 타고 신도에 도착하면

3개의 섬이 연결되어 있어서 교통이 편리하며

각각 섬에는 탁 트인 전망이 그림 같아서 데이트하기에 인기가 많고

 

신도에는 SBS 드라마 "연인" 드라마 세트장과

시도에는 KBS 수목드라마 "풀하우스", "슬픈연가" 드라마 세트장이

수기해변에서 가까이 있는데 전망이 환상이고

 주위의 풍광과 함께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부합니다

 

 잠깐 착각 속에 주인공으로 빠지면서벚꽃길,

천천히 아주 천천히 해변의 한적한 길을 거닐어봅니다

 

 

 

 제일 먼저 반겨주는(?) 갈매기

새우깡에 맛 들여진 갈매기

 서로 먹으려고 난리법석

 

 

 

 

 

 바다에서 여객선을 타고 여행을 떠나는 설레는 마음

 

 

 

 

 

 여행객이 먹이를 주니깐 버릇이 들었겠지요

승선한 내내 새우깡을 던져줍니다

 

 

 

 

 

 

아주 세련되게 잘 받아서 먹어요

 

 

 

 

 

선착장부터 여객선의 도착시각에 맞춰서 

섬 전역으로 연결되는 버스를 운행합니다 

 

 

 

 

 

 

 

 농어촌 체험을 하는 푸른벗말 체험관 앞의 연못

앞에 보이는 산은 완만한 경사를 지닌 구봉산이고 4Km의 임도에

 700여 그루의 벚나무가 울창하여서 산림욕을 즐길 수 있고

산 중턱에 구봉정과 물의 맛이 좋은 암반수의 성지약수터가 있습니다

아이를 낳게 해준다는 전설이 전해온답니다

 

또한 산의 정상에서 바라보는 인천국제공항의 야경은

불 쇼를 보는 듯 장관이라는군요

 

 

 

 

 

 

 도로의 주위에는 벚꽃이 만발해서 바람이 불면 눈꽃이 장관이지요

 

 

 

 

 

 

 여러 곳곳에는 아름다운 펜션도 많더군요

 

 

 

 

 

 우리 승용차 앞을 지나는 갈매기인가요?

날개가 무지 길어요,,,

 

 

 

 

 

  "풀 하우스" 세트장

입장료가 비싸서 밖에서만 찰칵했어요 ㅜ.ㅜ

 

 

 

 

 

시원하고 쾌적한 바람을 맞으면서

희고 고운 백사장으로 이루어진 해수욕장은 수십이 얇고 경사가 완만하며 

 주위에는 소나무숲으로 둘러싸여서 쾌적한 해변이랍니다

 

 

 

 

 

 

 

 MBC (수,목) 인기 드라마 "슬픈연가" 세트장

슬프고도 아름다운 네 남녀의 순애보와 사랑이야기에 젖어봅니다

인천광역시 옹진군에서 이 건물을 매입하여서

펜션과 카페 등으로 활용 계획이래요

 

 예전 방문기  바로가기 

 

 

 

 

 

 

 서로가 잘 어울리는 색깔

 

 

 

 

 

 

 저 멀리에는 염전도 보입니다

자연산 소금을 판매도 하더군요

 

 

 

 

예쁜 색상의 교회도 잠시 눈을 멈추게 합니다

 

 

 

 

 

 자전거로 돌아도 좋고요

승용차로 규정 속도를 지키면서 드라이브에 최곱니다 

 

 

 

 

 둘 만의 꿀맛 같은 데이트를 즐기는 한 쌍 ㅋㅋㅋ

 

 

 

 

 

 시원하면서 맑은 바람만 쐬어도 기분전환이 잘 되는 바닷가

속까지 후련하네요

 

 

 

 

 

 신도의 섬 어디에서나 이착륙하는 비행기를 자주 볼 수 있어요

 나두 타고 훌쩍 떠나고 싶다,,,

 

 

 

 

 

이른 아침부터 식사 가능한 식당이 많지 않아요

 

 

 

 

 

 

 요즈음 두릅이 많이 나오는가 봐요

향기로운 건 당연하지만 우리 몸에 참 좋다 하지요

당연히 리필 가능하고요^^

 

 

 

 

 

 해물칼국수의 국물이 뜨겁지만, 후루룩 들이키면

속이 시원하고 개운해서 전날 마신 술기운을 말끔하게

씻어 주기에 다음날의 해장풀이에도 참 좋더군요

 

 

 

 

 

 

꽃게탕 고유의 국물이 우러나고 속에는 살이 꽉 들어 있기 때문에

 부드러운 살을 발라 먹는 재미는 물론이고 개운한 맛의 국물이 일품이더군요

 

 

 

 

 

 

 

여행정보

 

 

 

 

 

 

 

 

 

추천하시는 임은 참 아름답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