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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은 조선전기 명신이며 농학자로 알려진 강희맹선생께서 명나라사신으로 다녀오면서 중국 남경에 있는 전당지에서
연꽃씨를 채취하여 들여와 관곡에 있는 연못에서 재배한 것이 시초이며 시흥시는 이곳을 관곡지라 칭하고 향토유적제8호
지정관리하고 있습니다. 관곡지는 연꽃테마파크 바로 옆에 위치합니다.
관곡지 주변과 물왕저수지 주변 18ha의 논에 연쫓테마파크를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연꽃종류가 다양하다 보니 꽃 개화시기도 달라서 7월말경에 절정을 이루며 10월초순까지 감상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수생식물-부레옥잠
연꽃-홍련
연꽃-소마이하이
수련-크리스탈
수련-파이어크레스트
조그마하지만 온실에서 키우는 식물들도 있습니다.
귤나무
연꽃미로
연꽃은 아니고 열대성상록관목-히비스커스
연꽃으로 한반도지형 모양으로 재배했네요...
관곡지 사진 정면의 담 넘어가 테마파크입니다 아직은 주차공간이 없어서 길가에 주차해야 하더군요
연꽃을 이렇게 대량으로 볼 수 있는 곳이 수도권 가까이 있어서 참으로 좋았습니다.
시간이 되시면 반나절이면 다녀올 수 있으니 한번 다녀들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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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이맘Ja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