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마늘의 해외 맛집탐방

 http://www.cyworld.com/djmanul/3220040

에서 이어집니다.

 

 

 

 

 

 

 

 

-지난 줄거리-

 

 

개마고원 박씨는 아오모링고를 찾아 크게 한걸음 뛴다.

잠자고 있던 훗카이도의 발밑 큰울음의 폴 오스터는 달의 궁전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어슬렁 거리던 연개소문없이 사라지는데, 

 

 

 

 

점심을 맛있게 먹습니다.

배가 부릅니다.

특산품 매장을 다시한번 둘러봅니다.

 

 

 

 

 

스카유 온천을 뒤로 하고 나옵니다.

세노상이 핫코다 리프트까지 데려다 준다고 합니다.

세노상의 차를 타고 이동합니다.

 

 

 

 

 

 

이정표가 눈으로 덮여 안보입니다.

 

 

 

 

 

 

마음이 깨끗해 집니다.

 

 

 

 

 

 

핫코다 리프트에 도착합니다.

 

 

 

 

 

 

멀리서 한명이 내려오고 있습니다.

 

 

 

 

 

 

날씨가 갰습니다.

몸은 보드를 타기보다 휴식을 취하라고 요구합니다.

빌라시티 모야호텔로 돌아가기로 합니다.

 

 

 

 

 

 

세노상이 아오모리 홍보디비디를 한편줍니다.

본업이 영화편집이라는 것을 알았는지 영상중 이상한 부분이 있으면 이야기해달라고 합니다.

세노상과 헤어집니다.

빌라시티 모야호텔의 셔틀버스가 도착합니다.

셔틀버스를 탑니다.

 

 

 

 

 

 

이동합니다.

바람이 많이 부는 곳은 바람막이를 해두었습니다. 

 

 

 

 

 

 

빌라시티 모야호텔에 도착합니다.

호텔안으로 들어갑니다.

 

 

 

 

 

 

바로 자판기가 보입니다.

 

 

 

 

 

 

아사히 맥주 자판기가 바로 눈에 들어옵니다.

한캔 뽑습니다.

 

 

 

 

 

 

방으로 돌아갑니다.

방으로 가는길에,

 

 

 

 

 

 

창을 통해 모야힐즈 스키장이 보입니다.

 

 

 

 

 

 

스노보드를 타고싶은 욕심이 생깁니다.

피곤합니다.

 

 

 

 

 

 

일단은 낮잠을 자기로 합니다.

아사히 맥주를 한캔 마십니다.

시원합니다.

몸이 노곤노곤해집니다.

 

 

 

 

 

 

햇살이 살짝 들어옵니다.

낮잠자기 좋은 날씨입니다.

침대에 눕습니다.

눈을 감습니다.

 

 

 

 

 

 

 

 

 

 

 

 

 

 

 

 

 

 

 

 

 

 

 

눈을 뜹니다.

창밖을 봅니다.

 

 

 

 

 

 

어느새 저녁입니다.

모야힐즈 스키장에 조명이 켜져있습니다.

저녁식사시간은 6시30분부터입니다.

식사시간을 놓치면 안됩니다.

빌라시티 모야호텔의 식당으로 내려갑니다.

 

 

 

 

 

 

테이블에는 상이 차려져 있습니다.

자리에 앉습니다.

 

 

 

 

 

 

한입에 먹기좋게 조리된 생선입니다.

 

 

 

 

 

 

주황색 그릇이 탐이 납니다.

 

 

 

 

 

 

한국손님이라고 김치를 준비해줍니다.

 

 

 

 

 

 

쫑파가 보입니다.

 

 

 

 

 

 

소스에 넣어서 먹습니다.

 

 

 

 

 

 

일본과 한국은 쌀밥이 주식입니다.

 

 

 

 

 

 

생선 샤브샤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야채와 생선이 접시에 담겨 있습니다.

 

 

 

 

 

 

작은 냄비에는 다시마가 담겨있습니다.

물이 끓기 시작합니다.

 

 

 

 

 

 

디저트가 접시에 담겨 있습니다.

눈채크만 합니다.

 

 

 

 

 

 

어두육미입니다.

 

 

 

 

 

 

두부위에 장어가 올라가 있습니다.

보기만해도 힘이 납니다.

 

 

 

 

 

 

아싸가리비.

 

 

 

 

 

 

작은 그릇의 뚜껑을 열어보면,

 

 

 

 

 

 

오뎅국물이 있습니다.

뒤쪽에는 사시미가 보입니다.

 

 

 

 

 

 

작은 불위에 올려긴 가리비가 익기 시작합니다.

 

 

 

 

 

 

사시미는 이 소스에 찍어먹도록 합니다.

 

 

 

 

 

 

무시무시하지만,

 

 

 

 

 

 

의외로 친절합니다.

 

 

 

 

 

 

귀엽습니다.

 

 

 

 

 

 

샤브샤브도 준비가 됩니다.

 

 

 

 

 

 

버섯을 살짝 익혀 먹습니다.

맛있습니다.

 

 

 

 

 

 

가리비구이 완성.

한입에 털어넣습니다.

씹는맛이 좋습니다.

 

 

 

 

 

 

후식으로 모밀이 나옵니다.

 

 

 

 

 

 

배가 부름에도 불구하고 군침이 넘어옵니다.

 

 

 

 

 

 

쯔유에,

 

 

 

 

 

 

와사비와 쫑파를,

 

 

 

 

 

 

넣습니다.

모밀과 함께 맛있게 먹습니다.

배가 많이 부릅니다.

 

 

 

 

 

 

마무리는 디저트입니다.

 

 

 

 

 

 

작은것 하나까지 마음에 듭니다.

 

 

 

 

 

 

마지막까지 힘을 내봅니다.

배가 많이 부릅니다.

식당을 나섭니다.

 

 

 

 

 

 

잠시 로비에 앉습니다.

어릴때 피아노를 치던 모습을 상상합니다.

슬슬 졸음이 쏟아집니다.

잠들기 전에 이동합니다.

 

 

 

 

 

 

노천탕으로 이동합니다.

 

 

 

 

 

노천탕안으로 들어갑니다.

온천욕을 시작합니다.

뜨끈뜨끈한게 좋습니다.

 

 

 

-다음이야기-

 

파란만장했던 가일의 칼치기는 이오리의 삼단콤보에 맥을 못추고

정의로운 코난은 또치와 함께 들장미를 찾으로 다니는데,

불사신 허리케인조와 함께하는 하나비이벤트랑...

 

 

*오늘의허세

 

-월요일은 집에서 쉬어야지.

 

 

 

아오모리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고 싶으시다면 아오모링고 블로그(www.aomori.or.kr)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오모리 여행정보는 북도호쿠3현 홋카이도 서울사무소에서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02-771-6191 www.beautifuljapa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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