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한후치
쿠폰을 뒤지다가 마침 내가 사는 곳 가까이에 있는 식당으로 마포나루가 있기에 쿠폰을 뽑아들고 친구들과 함께 같다. 초가집 분위기로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해 편안함을 느끼게 했다. 오리 고기를 시켰는데 생각보다 양도 많이 주시고 밑반찬들도 맛있었다. 특히 양념 게장이..
하지만 메뉴판에서 나온 지도만으로 찾아 가기엔 좀 어려운 곳이었고 쿠폰을 제시했을때 주인 아주머니가 매우 당황해 하시는 것으로 보아 쿠폰을 처음 보신것 같았다. 아마도 아무도 쿠폰을 들고 온 사람이 없었거나 쿠폰이 있는지 모르셨던것 같다. 쿠폰에 있듯 5% 할인은 해주신것도 아니고 500원만을 깎아 주셨다. 하지만 양이 많아서 그리 비싸다고 생각이 되지는 않는다. 다음에는 다른 메뉴를 먹어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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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짱
시루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