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남편이 만들어 주었는데...

제가 물론 양념장은 미리 며칠전에 만들어 숙성해 두었고, 무와 오이를 얇게 썰어서 초절임 해두었고

냉면면은 남편이 삶아서 이렇게 만들어 주었는데

이제는 냉면 사 먹으러 식당 가지 않아도 될것 같아요 ^^




요즘 TV를 보면 음식에 관한 얘기가 참 많이 나오더군요

냉면이야 원가가 정말 싼데 비해 사 먹을땐 정말 많이 비싸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얼마전 매운맛의 비밀에 대해 나오는데

캡사이신이라는 것은 매운식품에 들어 있는 성분인데

이런 캡사이신을 화학물질로?? 만든다고 하더군요 일명 식품첨가물이지요

절대 매운음식을 하는 식당들은 거의 다 화학캡사이신을 사용한다고 하더군요

많이 섭취하면 병을 유발한다고... 으악!!! 그것보니 매운음식은 못 사먹을것 같더군요



그러나 특히 냉면이나 짬뽕은 남편이 좋아하는데

그래서 제가 직접 양념장 만들어 집에서 먹으라고 한것이고

짬뽕은 싱싱한 해산물 사다가 집에서 만들어 먹으려구요

사실 이렇게 다 따지면 식당에서 먹을것이 없을것 같지만... 그래도 몸에 좋지 않다는데 굳이 먹을 필요는 없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