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추워지기 시작하면 생각나는 등갈비.
일산 라페스타 먹자거리에는 등갈비길이라고 말할만큼 등갈비집이 많았습니다. 저녁때면 골목이 온통 등갈비굽는 연기와 냄새로 가득했었죠. 하지만, 이제는 등갈비도 추억속으로 사라지고 있습니다. 아쉽지만 더 맛있는 집들이 많이 생겨났으니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