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음직스러워 보이는 칼국수를 한그릇 먹고 나면 배가 부를 것 같아 먹기 전에 칼국수를 좋아하는 남편한테 조금 덜어 주었어요.

칼국수는 남편이 좋아하는 메뉴 중에 하나이거든요..ㅎㅎ

칼국수 음식점은 확실히 어르신 분들이 좋아하는 메뉴인 것 같아요.

1층에서는 부부, 연인들이 모여서 칼국수를 먹는 건 보았지만 아이들을 볼 수가 없었거든요.

남편과 둘이서 칼국수를 맛있게 먹은 후 후식으로 나오는 수정과까지 마시고 나오는데 손님들이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손님들이 기다리고 있기에 식사를 한 후에는 얼른 일어나 주는 게 기본이잖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