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때 애인분께서 주신 과자집...

작년에 받은건 뜯지도 않았지만...

요번에 받은건 그냥 놓으면 벌레가 생길듯 싶어서...

애인분 생각 날때 마다 하나씩 뜯어 먹고 있어요...

이쁘죠?

꺼내서 찍고 싶었지만...

바닥하고 상자하고 붙어 있어서....

그냥 상자 안에 넣고 찍었어요... 마음이 뿌듯해요

여자친구의 사랑이 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