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기다리면 바로 나온답니다

일단 양은 많아 보이는데, 양념이 살짝 적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그래도 맛있게 비벼 봅니다!!!!

각자 주는 접시에 담아서 먹어봅니다

양념이 적어서 싱겁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다만 신맛이나 단맛보다는 짠맛이 많이 느껴져요

아마도 직접 집에서 담근 고추장을 사용하시나봐요

계속 먹으니 제가 싱겁게 먹는 체질이라서 짜더라구요


각자 주시는 해물칼국수

일단 생각보다 양이 많아요

그러나 해물은 바지락뿐!!!! 하지만 국물이 진하고 시원해요

이것도 좀 짜네요



저는 비빔국수 한번 먹고, 해물칼국수 한번 먹고....

대체적으로 짠듯 했지만, 이 가격에 국수 먹고 한참을 배불렀답니다

혹시 이곳으로 여행을 가신다면 한번 드셔 보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충남 보령 오천항 [오양식당]